티웨이항공은 5월 31일(목)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매일 1편씩 운항에서 2편씩 운항으로 늘린다. 앞서 인천-오사카 노선의 경우도, 5월 5일(토)부터 매일 2편씩에서 3편씩으로 늘려 운항 중이다.
운항 스케줄이 증편됨에 따라 오전과 오후, 원하는 일정에 맞춰 여정을 보다 편리하게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 도쿄(나리타)노선의 경우 인천에서 매일 오전 7시 45분, 오후 3시에 출발하고, 도쿄(나리타)에서 매일 12시(정오)와 18시 30분(요일별 상이)에 인천으로 떠나는 일정이다.
증편된 스케줄은 하계 스케줄이 종료되는 10월 27일(토)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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