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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울산 십리대숲, 정선 삼탄아트마인 등 6개소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조성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9일 15시 58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울산 십리대숲, 양평 세미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제주 천지연폭포 등 6개소를 장애물 없는 관광지인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하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7개소가 열린관광지로 조성되었다. * 세부내역 붙임 참조

공사와 지자체는 새롭게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6개소의 주차장, 매표소, 화장실, 휴게공간, 주요 관광동선의 경사로 및 노면 등을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 하였으며, 점자가이드북 등 홍보물을 비치하고 웹페이지를 개선하였다.

특히,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는 시각장애인 책방을 조성하고 유니버설디자인* 체험제품 등을 설치하였으며, 울산 십리대숲과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는 자연친화적이고 이동하기 쉬운 데크를 조성하였다. 또한, 정선 삼탄아트마인에는 장애인 겸용 숙박시설을 조성하였으며 탄광시설 체험 공간을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게 개선하였고, 양평 세미원에는 전통놀이 체험시설 및 포토존 등을 새롭게 갖추었다.

* 유니버설 디자인 : 성별, 연령, 장애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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