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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포럼 2018’ 기자 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05월 30일 01시 1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다쏘시스템은 5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3D익스피리언스 포럼 2018’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같은 날 개최되는 ‘3D익스피리언스 포럼 2018’에 앞서 행사의 특징과 마켓플레이스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국내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과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포럼 2018’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조영빈 대표는 그 동안의 한국 산업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먼저 “최근 업계에 ‘게임 체인저’라 불릴 만한 회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 중 한국 회사는 보이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한 조영빈 대표는 “개인에 있어 ‘빨리빨리’라는 성향은 있지만 기업의 변화로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은 같이 일할 줄 잘 모르는 것 같고, 노동 시간에 있어서도 효율적이지 못하고 그냥 몸으로만 때우는 것 같다. 노동도 비용에 해당하는데 이것을 제대로 가치로 연결시켰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래에 한국의 경쟁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 한국이 계속해서 지금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물음표다.”라며 “지금같은 분위기에는 자리를 지키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선진국형 모델로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조영빈 대표는 한국 산업의 발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다음 순서로는 버나드 샬레 CEO가 ‘산업 르네상스’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샬레 CEO는 먼저 오늘 개최되는 ‘3D익스피리언스 포럼 2018’을 통해 많은 파트너들과 고객사들에게 자사의 프로젝트와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단순히 20세기 산업의 디지털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솔루션과 산업이 제공돼 지속 가능한 사회가 이어지도록 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산업 르네상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다만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지금 하던 일을 디지털화하는 것만으로 경쟁력이 되지는 않을 것이며, 새로운 범주의 솔루션과 제품이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가 단순 기능 제공이 아니라 지식과 노하우를 축적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 소개했다.

샬레 CEO는 “르네상스는 성경으로 대표되는 서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21세기의 새로운 ‘기술 르네상스’는 경험을 통해 가능해 질 것이다.”라며, “‘기술 르네상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인력을 키워내고 학습시키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는 만큼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샬레 CEO가 ‘기술 르네상스’를 위해 노력 중인 다쏘시스템의 노력을 소개했다.

세 번째 순서로는 ‘3D 익스피리언스’의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 소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의 특징을 소개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소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를 위한 새로운 업무 협업 및 거래 플랫폼으로, 다양한 협업 애플리케이션, 전문가 커뮤니티, 마켓플레이스로 구성된다. 사용자들은 플랫폼에서 실시간 업무 협업을 할 수 있고, 다쏘시스템의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교환과 문제해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켓플레이스에서 제품 제작에 필요한 부품 검색, 비교, 구매, 제품 제작, 3D 프린팅 서비스 주문까지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는 설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산업계의 글로벌 온라인 마켓으로, 현재 마켓플레이스에는 500대 이상의 장비를 갖춘 50여 개 제조사와 3천만 개 이상의 부품 제작 소스를 갖춘 600여 개의 검증된 공급사들이 등록되어 있다. 기업들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주문 후 제작, 결제, 배송 등에 걸쳐 전체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체 간 협력이 확대되고 프로세스도 간소화되며, 궁극적으로 제품 개발, 출시 과정을 혁신적으로 가속화 시킨다.

 
▲ ‘소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를 위한 새로운 업무 협업 및 거래 플랫폼이다.

 
▲ 협업망을 통해 동일한 시간에 보다 가치 있는 시도를 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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