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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광화문광장 차 없는 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06월 04일 18시 5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서울종로경찰서(서장 김준영),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역본부장 김재완),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전주현), 미쉐린코리아(사장 이주행)는 6월 3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3초의 여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서울시에서 발생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193명 중 68%인 132명이 무단횡단 등 보행자 과실로 사망하였고, 자전거 사고 부상자의 경우 15,360명으로 2007년 대비 73.2% 증가하는 등 보행 및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4개 기관 및 기업은 1일 평균 유동인구 8만명 이상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단횡단 사고 감소와 자전거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보행3원칙(‘서다, 보다, 걷다’), 교통경찰 체험 이벤트, ‘3초의 여유’, SNS 글쓰기 이벤트, 자전거 안전교육 및 면허시험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자전거 안전 교육 이수하고 면허증을 받은 어린이들은 미쉐린 안전 헬맷, 안전 우산, 캐릭터 저금통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았다.

앞으로도 종로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미쉐린코리아는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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