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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싱가포르인 대상 고가 방한 관광상품 내놔

기사입력 : 2018년 06월 05일 13시 40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싱가포르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of Singapore), 제주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등과 공동으로 싱가포르인 대상 1인당 약 3백만원대의 고가 ‘전기자동차 자가운전’ 단체 관광상품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82명은 오는 7일부터 5일간 전기자동차를 타고 한림공원,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 명소를 자가 운전하며 드라이브도 즐기고, 제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싱가포르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3백만원대의 고급 오토바이, 렌터카 자가운전 상품을 개발하고 부산, 철원 등에서 꾸준하게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러한 5년간의 노력으로 한국 내 자가운전 상품이 회원들 간의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80명이 넘는 대형 단체가 방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 싱가포르 자동차협회 : 싱가포르 운전자 8만 명을 회원으로 보유, 국제면허증 발급을 전담하는 단체로 매년 회원대상 해외 단체 자가운전 상품 시판 중(유라시아 대륙횡단, 뉴질랜드, 호주, 홋카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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