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주(최혁주)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캐스팅됐다.
8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혁주가 감성 멜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마지’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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