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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웨딩 쇼케이스 ‘블루밍 스카이’ 선보여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1일 14시 22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24일 30층 연회장에서 특별한 프로포즈룸과 스카이 웨딩 장식, 예식 이후 애프터 파티까지, 웨딩과 관련된 모든 순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라이빗 웨딩 쇼케이스 ‘블루밍 스카이(Blooming Sky)’ 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웨딩 쇼케이스에는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웨딩 체험 클래스가 준비되고,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는 애프터눈 디저트 뷔페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은 20~60명까지 수용 가능한 4개의 중소 연회장이 마련되어 다양한 웨딩 테마에 맞게 프라이빗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공간이다. 30층에서 만날 수 있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모던한 감각의 프라이빗 웨딩’인 스카이 웨딩은 웨딩 비주얼 디렉팅 팀 ‘어바인’ 컨설팅 전문가의 감각이 새롭게 더해져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으로 선보인다. 30층의 높이가 주는 공간의 미학을 살려 통유리로 보이는 아름다운 도심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웨딩 쇼케이스가 열리는 30층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스카이 가든 속 웨딩 파티에 초대된 하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웰컴 플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주피터, 비너스, 머큐리, 각 룸마다 서로 다른 개성을 담은 소규모 웨딩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예식 이후 애프터파티 컨셉으로 꾸며질 아폴로룸은 30층에서 강남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직접 연결되어 이국적인 웨딩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

손꼽히는 프로포즈 명소인 30층 플루토룸은 오직 단 두 사람을 위해 준비된 공간으로,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실제 프로포즈 때와 동일하게 장식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플루토룸은 바닥에서 천장까지 반원 모양의 통 유리 창문이 돋보이는 특별한 별실로, 연인이 창문을 향하여 착석하면 3면의 통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과 한강과 도심뷰를 즐길 수 있다. 오직 연인 둘이서 오붓하게 강남과 한강의 환상적인 야경을 100배 만끽할 수 있는 프로포즈 명소 중의 하나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다.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재즈 공연도 함께 진행되며 고객들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포토존도 함께 설치된다. 행사 중간 메이크업 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보자기 포장 클래스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6월 24일 블루밍 스카이 웨딩 쇼케이스 참석 및 클래스 체험을 원하는 미혼 고객들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웨딩팀으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향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차별화된 30층 프라이빗 웨딩인 스카이 웨딩을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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