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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1일 18시 2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네이버TV는 6월 1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일 오후 5시에 네이버TV에서 첫 방송되는 감성 힐링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의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조창완 PD와 목나정 포토그래퍼, 그리고 김재중,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유선호가 참석해 프로그램 소개와 방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시즌1이었던 ‘포토피플 인 파리’를 통해 뛰어난 사진 실력을 뽐냈던 김재중과 조세호를 비롯해 새로운 포토 크루들,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카메라’를 잡고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발로 뛰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했다. 또한 이효리와 이정재, 정우성 등의 패션 화보 촬영을 담당한 목나정 포토그래퍼가 포토 그루들의 멘토로 함께했다.

특히 기존 멤버였던 수장 김재중과 대세 개그맨 조세호 그리고 인피니트 남우현, 이태환, MXM 임영민, 유선호가 새롭게 합류해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라인업을 완성했다. 1화 공개에 앞서 이미 온라인상에서 포토 크루들의 일본 촬영 당시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촬영 당시 일본 팬들의 환대로 남다른 인기도 증명해보였다.

감성과 힐링을 더해 한층 새로워진 시즌2 ‘포토피플 인 도쿄’는 세계적인 스트릿 패션 중심지인 도쿄에서 사진으로 하나 된 포토 크루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토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 유명 남성 패션지 ‘레옹’의 화보 사진 활영, 방송 최초 포토 크루들의 집 공개, 도쿄에서의 숙소 생활, 크루들의 찰떡 케미 등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6명의 포토 크루가 카메라를 품에 안고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돌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하게 되는 감성 힐링 예능인 ‘포토피플 인 도쿄’는 매주 월, 수 오후 5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 네이버TV,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 행사 시작과 함께 프로그램 선공개 하이라이트 영상이 방영됐다.

 
▲ 이날 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 촬영 당시의 느낀점과 참여 소감 등도 소개됐다.

먼저, 조창완 PD는 “시즌1에서는 ‘사진’에 중점을 둬서 예능을 제작했다면, 시즌2에서는 멤버들 간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약간의 오락성이 더 들어간, 사진도 찍지만, 멤버들의 케미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며, “특히, 크루들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써내서 그 위시리스트에 따라 장소를 잡았고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크루들이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일단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뻤다. 하지만 한가지 부담이 됐던 것은 이번에는 ‘큰 형’의 역할로서 동생들을 챙기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됐지만 새로운 크루들과 함께 지내본 결과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갔다 온 것처럼 나이 차가 무심할 정도로 터울 없이 재밌게 지냈던 것 같다”며, “가장 막내인 선호 군도 너무나 편하게 다가와 줘서 고마웠다. 함께한 동생들이 먼저 나서서 하려고 한 것들이 많아서 누구 하나 빠짐없이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새로운 크루들에 대한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

김재중은 “이번 시즌2에서는 동생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어려진 것 같고 순수했던 때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으로 즐겁게 촬영을 했다”며, “다들 사진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저 또한 시즌2를 촬영하면서 사진에 대한 공부가 됐다. 특히, 목나정 선생님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굉장히 뜻깊은 촬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남우현은 “포토피플2는 출연진들에게 2018년 최고의 봄을 선사해주지 않았나 싶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포토피플에 여섯 멤버들의 많은 추억이 담겨있으니 꼭 시청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환은 “포토피플을 통해서 진짜 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된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가족같이 형제처럼 찍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선호는 “일본 가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온 것 같아서 제작진께 감사드린다. 너무나 재밌게 촬영해서 한국에 와서도 생각이 많이 났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출연진들은 조회 수 공약으로 ‘조회 수가 100만이 넘게 되면 신청해주는 시청자 6명을 뽑아서 직접 우리가 사진을 찍어드릴 것이다’고 밝혔다.

 
▲ ‘포토피플 인 도쿄’ 개그맨 조세호

 
▲ ‘포토피플 인 도쿄’ JYJ 김재중

 
▲ ‘포토피플 인 도쿄’ 인피니트 남우현

 
▲ ‘포토피플 인 도쿄’ 배우 이태환

 
▲ ‘포토피플 인 도쿄’ 가수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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