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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PSG 브랜드 마케팅 전략 발표회

아크로팬 : 조현주 | 기사입력 : 2011년 02월 12일 21시 33분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http://www.hp.co.kr)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밀리오레에서 2011년 프리미엄 노트북 브랜드 ‘엔비(ENVY)’와 ‘엘리트북(Elitebook)’ 제품군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



▲ 한국HP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글로벌 마켓에서 수위를 점하고 있는 HP의 브랜드 파워에 비해 국내에서는 삼성, LG 등 로컬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이 낮았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고 밝히며, 2010년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의 뚜렷한 성장 분위기 속에서 2011년에는 보다 강력한 성능을 지닌 노트북을 중심으로 한 성장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판단, 프리미엄 노트북을 중심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HP 브랜드 마케팅은 스타마케팅, 미디어아트, PPL,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툴을 통해 펼쳐진다.



▲ HP는 가격대별로 47종에 달하는 다양한 노트북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011년 한국 HP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주요한 핵심은 컨슈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엔비 제품군과 비즈니스 시자을 대상으로 한 엘리트북 제품군 등 성능과 품질을 갖춘 고급형 노트북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를 위해 한국HP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는 점과 본격적인 스타마케팅 및 미디어파사드(미디어파사드 : 건축물의 외벽면 등에 LED 조명 등으로 다양한 영상 효과를 표현하는 미디어 아트 기법) 등 HP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2년 연속 기업 블로그상을 수상한 HP PSG 블로그 ‘파블로(PAVLO)’와 HP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고객들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 HP의 프리미엄 제품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제품력으로 사용자의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 한국HP PSG 온정호 부사장


한국 HP PSG의 온정호 부사장은 “HP는 파빌리온(Pavilion) 브랜드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며 “2011년에는 HP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엔비(ENVY)’와 ‘엘리트북(Elitebook)’ 두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두 제품군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로 고객의 HP 노트북에 대한 경험과 만족을 극대화하여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 2011년 한국 HP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JYP 엔터테인먼트의 CEO 박진영




▲ 인기 아이돌 그룹 씨스타와 2AM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11년 HP 프리미엄 노트북 엔비(ENVY)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박진영이 직접 참석했으며, 박진영을 주인공으로 춤과 다양한 미디어 아트가 구성된 3D 미디어파사드 공연도 행사장인 신촌 밀리오레 외벽을 이용하여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인기 아이돌 그룹 2AM과 씨스타의 공연도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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