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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

아크로팬 : 조현주 | 기사입력 : 2012년 01월 18일 00시 07분

KBS N 엔터테인먼트 채널 KBS Joy는 1월 1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헬로 베이비 시즌5(이하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의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헬로 베이비'는 지난 2009년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샤이니, 티아라, 슈퍼주니어, 씨스타 등이 출연하며 시즌을 거듭해 온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연으로 시즌 5를 맞게 된다. 특히 시즌 1부터 시즌4에 이르기까지 최고 시청률의 평균이 1%를 넘나들며 케이블 방송으로는 상당한 인기를 누려 왔다.



▲ KBS Joy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헬로 베이비'가 엠블랙과 함께 시즌 5로 돌아왔다.



▲ 엠블랙의 다섯 훈남들이 세 아이의 아빠로 좌충우돌 육아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는 엠블랙의 다섯 멤버들이 프랑스, 캐나다, 베트남 등 다문화 가정의 자녀 3명을 키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오해와 갈등, 화해와 소통을 생생하게 그려 냄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엠블랙은 최근 새 미니앨범 ‘백퍼센트 버전’을 발매, 선주문만 4만 장 이상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새 엘범 발표와 함께 예능 도전한 엠블렉은 이 프로그램에서 집안의 가장으로 변신한 그룹 리더 승호의 카리스마와 그 동안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막내 미르가 아빠로서 아이들을 육성해 나가는 모습 등을 통해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 리더 승호는 집안의 가장 역할을 맡아 듬직함을 보여 준다.



▲ 멤버 중 막내인 미르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특유의 끼를 보여 준다.


이번 시즌5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모습도 접할 수 있다. '헬로 베이비' 시리즈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출연한 것은 '헬로 베이비 시즌3(티아라의 헬로 베이비)'의 주역인 문메이슨 3형제에 이은 두 번째이다.


KBS Joy 임용현 CP는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는 최근 부쩍 늘고 있는 국내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라며 “독특하고 끼 많은 아이돌 엠블랙과 개성 만점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함께 펼치는 톡톡 튀는 육아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5인 5색 훈남돌의 육아일기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 헬로베이비 시즌5에 함께 하는 다문화 자녀 아이들. 왼쪽부터 윤다영, 로렌,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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