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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대형콘서트홀 단독공연 '매진'
아크로팬 : 류재용
| 기사입력 : 2011년 05월 21일 21시 03분
‘국카스텐’이 7월 9일 관객수용 2000명 규모의 대형 콘서트홀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2년 전 그들은 펜들과 약속했다. 대형공연장에서 단독공연을 원하는 펜이 1000명이 되면 수익을 떠나 단독공연을 진행하기로. 그 때 했던 약속이 이제 지켜졌다.
예매 티켓은 지난 5월 9일 오픈하였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이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 현황에 촉각을 세웠다. 신예 록밴드의 단독공연으로 이같은 대형 콘서트홀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티켓은 오픈 10분 만에 1000석 판매되었다.
당시 해당 티켓판매대행사이트의 주간, 일간 티켓 판매 순위 1위는 ‘그린플러그드서울 2011’ 이었다. ‘국카스텐 단독공연’의 티켓판매량은 ‘그린플러그드서울2011’의 티켓판매량을 가볍게 제치며 1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열흘만인 5월 20일을 끝으로 전석 매진되었다. 티켓 매진 시까지 판매량 1, 2, 3위를 오르내렸다.
약속을 만들어 준 펜들과 그 약속을 지킨 국카스텐. 일부 펜들은 스스로 전단지를 만들어 각종 공연장과 크고 작은 페스티벌을 다니며, 발 벗고 홍보에 나서기도 하였다. 덕분에 열흘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국카스텐과 공연 연출팀은 여느 때 보다 상기되어 이번 단독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카스텐’은 이달 26일에 발매되는 ‘2011 들국화 리메이크 앨범’에 그들 특유의 싸이키델릭함으로 ‘사랑일 뿐이야’를 편곡하여 수록하며, 6월 4일 브이홀(V-hall)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에 참여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2년 전 그들은 펜들과 약속했다. 대형공연장에서 단독공연을 원하는 펜이 1000명이 되면 수익을 떠나 단독공연을 진행하기로. 그 때 했던 약속이 이제 지켜졌다.
예매 티켓은 지난 5월 9일 오픈하였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이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 현황에 촉각을 세웠다. 신예 록밴드의 단독공연으로 이같은 대형 콘서트홀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티켓은 오픈 10분 만에 1000석 판매되었다.
당시 해당 티켓판매대행사이트의 주간, 일간 티켓 판매 순위 1위는 ‘그린플러그드서울 2011’ 이었다. ‘국카스텐 단독공연’의 티켓판매량은 ‘그린플러그드서울2011’의 티켓판매량을 가볍게 제치며 1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열흘만인 5월 20일을 끝으로 전석 매진되었다. 티켓 매진 시까지 판매량 1, 2, 3위를 오르내렸다.
약속을 만들어 준 펜들과 그 약속을 지킨 국카스텐. 일부 펜들은 스스로 전단지를 만들어 각종 공연장과 크고 작은 페스티벌을 다니며, 발 벗고 홍보에 나서기도 하였다. 덕분에 열흘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국카스텐과 공연 연출팀은 여느 때 보다 상기되어 이번 단독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카스텐’은 이달 26일에 발매되는 ‘2011 들국화 리메이크 앨범’에 그들 특유의 싸이키델릭함으로 ‘사랑일 뿐이야’를 편곡하여 수록하며, 6월 4일 브이홀(V-hall)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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