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릭터 라인프렌즈가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아온 ‘BT21’ 제품의 판매 지점을 대거 확대하는 동시에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BT21’ IP를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BT21의 상시판매를 지난 4월과 5월, 순차적으로 라인프렌즈 홍대 L7점과 이태원점을 통해 재개했으며, 6월 8일부터는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 본점, 12일부터는 라인프렌즈 명동역점으로 확대했다. 또한 라인프렌즈는 6월 1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BT21 팝업스토어를 오픈, 8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확대된 BT21 판매 지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그 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품귀 현상까지 겪었던 BT21 제품을 보다 다양한 라인프렌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인프렌즈는 해외에서도 미국, 일본, 홍콩에 이어 다양한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BT21 제품 판매를 확대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7월 5일, 대만에서도 미츠코시 백화점 A11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통해 BT21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라인프렌즈는 지난 6월, 올리브영과 함께 BT21을 활용한 33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그 외에도 메디힐의 ‘BT21 포인트 마스크’, 한국스마트카드의 ‘BT21 티머니 카드’, 그 외 핸디형 선풍기,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어 7월 1일부터 파리바게뜨와 협업을 통해 BT21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 포켓샌드 등을 선보였으며, 추후 케이크 등의 품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협업 제품을 통해 BT21 캐릭터를 일상 생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됨에 따라, BT21은 기존 팬들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의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하고 인기있는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이다. 라인프렌즈의 BT21 콜라보레이션 및 라이센싱 제품은 현재까지 공개된 제품 외에도 패션, IT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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