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는 락 스피릿이 담긴 너바나(Nirvana) 라이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설이 된 락 그룹 너바나의 ‘네버 마인드 (Never Mind)’ 앨범 커버가 클래식한 은색 지포 라이터에 디자인된 제품이다.
70년대나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보면 간혹 젊은이들이 콘서트장에서 불 켜진 지포라이터를 흔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지포는 오랜 시간 동안 락 음악과 연계되어 ‘락 스피릿’과 ‘젊음’을 대변했다. 콘서트장에서 지포 라이터를 흔드는 문화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포 브랜드는 라이브 음악, 특히 락 음악을 열렬히 지지하며 전세계 다양한 락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락 음악의 역사에 한 획을 더했다
신제품에 새겨진 너바나의 2번째 앨범 ‘네버 마인드’는 이제는 락의 고전이 된 곡인 ‘Smells like Teen Spirit’ 을 수록하고 있는 앨범으로, 1991년 발매 이후 세계적으로 3억장 이상 판매되며 락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락 음악의 전설과 오랜 시간 락 음악을 지지해온 지포가 만나 탄생한 너바나 라이터는 너바나와 락 음악의 팬, 지포 수집가는 물론, 반항적이고 락 스피릿으로 충만한 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제품이다.
너바나 라이터는 락 페스티벌 등 다가오는 여름 시즌 동안 진행되는 여러 아웃도어 활동 아이템으로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너바나 라이터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단독 출시되며 가격은 제품 당 3만 9천원이다.
한편 새로 출시된 너바나 라이터 외에 롤링 스톤즈 (Rolling Stones)나 지미 헨드릭스 (Jimmy Hendrix), 아이언 메이든 (Iron Maiden) 그리고 밥 말리 (Bob Marley)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재로 한 지포 라이터들도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공식 지포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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