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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기념촬영 앱 '스내피' 공개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8일 16시 01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영국항공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스내피”(Sn-apped)앱을 통해 출입할 수 없었던 조종실을 (최초) 공개한다. 이를 기념해 영화배우 “데니스 반 아우텐”과 딸 “베시”가 첫 번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4,000명의 모든 영국항공기 조종사들의 아이패드엔 “조종실 기념 촬영”(View From The Flight Deck) 앱이 설치되어 있다. 올 8월부터 영국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항공기가 출발하기 전이나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조종석에 들어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영국항공의 탑승객만이 이용 가능하며, 운항 스케줄에 따라 항공기 출도착 전후 승무원에게 신청하면 조종실에서 고해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은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유일무이한 기념품으로도 소장 할 수 있다.

사진에는 조종사명을 포함하여 이동경로와 비행거리를 비롯하여 등록된 항공기 유형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기념촬영을 통해 다음 비행을 하는 차세대 조종사들의 개인 비행 유형도 알아 볼 수 있다. 일생일대의 이번 기회에 촬영을 한다면, 항공 미디어 채널의 해시태그(#BAUpClose)를 사용하여 기념촬영 사진을 SNS로 공유하길 권장한다.

한편, 항공기 조종사들은 비행중인 시간을 제외한 공항 출발 전과 목적지 도착 후, 모든 연령대가 출입할 수 있게 언제나 조종실을 공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기 권장한다. 스내피 앱은 영국항공 소속 조종사가 개발하였으며 승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처럼 “조종실 기념촬영”은 개개인에게 맞춘 또 하나의 특별한 항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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