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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스프링 2차 결승, 29일 개최

기사입력 : 2016년 05월 27일 11시 23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아프리카TV가 주관 운영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대회인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스프링 2차 대회 4강 및 결승전, 타이틀 매치가 오는 29일(일) 오후 5시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직장인 토너먼트 스프링 2차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디지털아이디어의 ‘DI호카게’, NHN엔터테인먼트의 ‘아니’, 거인소프트의 ‘장캐리’, 스마일게이트의 ‘Holics’ 총 네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4강은 1경기 DI호카게 vs 아니 및 2경기 장캐리 vs Holics 대진으로 결정되었고, 우승 팀은 디펜딩 챔피언인 삼성전자 ‘평상심이쏜다’ 팀과 타이틀 매치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본선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 하광석(빛돌) 해설이 맡는다.

대회 관전포인트는 ‘DI호카게’와 첫 본선 진출팀인 ‘아니’ ‘장캐리’ ‘Holics’가 대회 3회 우승에 빛나는 ‘평상심이쏜다’ 팀을 꺾을 수 있을지다. ‘평상심이쏜다’는 에이스 김태래 선수가 군에 입대해 전력 저하가 우려되지만, 팀원들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직장인 토너먼트 최종 우승팀에게는 회식비 100만원과, 회식비와 동일한 금액을 팀 이름으로 공익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부여되어 '착한 대회’ 취지를 이어간다. 4강에 진출한 모든 팀들에도 소정의 회식비가 차등 지급된다. 4강 및 결승전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탑재 삼성 노트북 5로 진행되고, 현장은 관람객들이 경기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과 기념 스포츠 타올이 제공되는 등 회식 분위기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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