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 세계 최정상을 향한 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의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리틀야구 대표팀은 지난 26일(금) 새벽 4시(한국시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된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패자부활전에서 멕시코를 7대0으로 완파하며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에 올랐다.
25일 펼쳐진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리틀야구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28일(일) 새벽 1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는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전에서 파나마와 재격돌한다.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전에서 리틀야구 대표팀이 파나마에 설욕하면 월드시리즈 결승에 올라 29일(월) 새벽 4시 미국 대표팀과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된다.
매 경기 감동과 기적을 만들어내며 대한민국 리틀 야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서 또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방송 중계와 더불어 온라인 뉴스 서비스인 엠스플뉴스를 통해 대한민국 야구 꿈나무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순간들을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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