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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겉모습 뿐 아니라 성능으로 내실도 갖춘, 나만의 ‘익스트림’ PC 만들기

기사입력 : 2019년 03월 04일 10시 34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이제 ‘개인용 컴퓨터’라는 의미를 가진 PC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보급의 단위도 가정을 넘어 개인으로 넘어간 지 오래다. 이에 PC에 사용자의 개성을 녹여 내는 방법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 소극적으로는 바탕 화면에 특별한 배경을 설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PC 하드웨어 구성이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 등을 넘어, 아예 취향에 맞는 PC 외관을 자체 제작하는 경우까지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커스텀’의 영역은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PC를 찾기 위한, 쉽지 않은 ‘익스트림’의 길이기도 하다.

조립 PC를 사용하는 경우 부품 간의 높은 호환성에 힘입어 PC의 외관을 담당하고 있는 케이스를 교체하기도 수월하고, 선택 가능한 케이스 또한 대단히 많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케이스들조차 ‘기성품’이라는 이유로 성에 차지 않는다면, 좀 더 특별한 커스텀으로 LED 조명을 활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고급형 메인보드들에도 기본적으로 LED 조명이 장착되기도 하며, 메인보드를 통해 그래픽카드나 메모리, 쿨러나 외부 LED 조명에 이르기까지 통합 제어가 가능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PC 케이스들도 이러한 LED 조명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을 정도다.

물론, 화려한 외관을 갖춘 PC가 높은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면 사용자가 느낄 만족감은 극대화될 것이고, 만족감도 좀 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서나 자랑할 만한 익스트림한 커스텀 PC의 완성은 역시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뛰어난 성능’인 것이다. 그리고 외관도 성능도 모두 화려한 ‘익스트림’ PC를 구성하는 데 있어 추천할 만한 플랫폼이라면, 높은 성능과 주변 기기들과의 뛰어난 호환성, 그리고 구성의 유연함까지 갖춘 ‘코어 i9’ 급 프로세서와 기반 플랫폼을 꼽을 수 있으며, 코어 i9 프로세서의 뛰어난 성능은 익스트림한 커스텀 PC의 가치를 완성할 것이다.

▲ 최근 PC의 외관은 ‘빛’을 사용해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대세다

PC의 본질은 ‘성능’에서 오고, 필요한 성능을 낼 수 있는지에 따라 PC의 존재 의미가 결정된다. 하지만 이제 PC가 완전히 개인화되어 생활 속에 녹아 든 상황에서, 디자인 등의 요소는 성능만큼이나 PC 사용의 만족도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비슷한 성능을 가진 PC들 사이에서 디자인 측면은 사용자의 취향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용하는 동안 더 만족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에 최근에는 PC 주변기기 들에서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 만한 ‘디자인’적 요소를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이다.

최근 조립 PC에 사용되는 케이스들 또한 예전과는 사뭇 다른, 이러한 ‘디자인’적 측면을 강조한 모델들이 인기다. 예전에는 별도로 작업하거나 해야 했던, 옆면을 아크릴이나 강화유리로 처리해 내부를 훤히 볼 수 있게 한 디자인은 이제 상당수의 모델들에 기본이 되었으며, LED가 장착된 쿨링 팬들 또한 이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제는 보급형 메인보드에도 간단한 LED 조명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넣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고급형 메인보드에는 화려한 RGB LED 조명들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있을 정도다.

이에 PC의 외관은 예전보다 더욱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가는 모습이다. 이제 PC는 예전의 천편일률적이고 무던하고 지겨운 모습이 아닌,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디자인과 화려한 조명을 갖추게 된 것이다. 여기에 디자인 취향을 맞춘 모니터와 LED 백라이트가 있는 키보드, 마우스 등이 함께하면 정말 화려한 외관의 PC 환경이 만들어진다. 예전에는 이런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개조는 물론 제작까지 나서야 했지만, 이제는 기성 부품들로도 충분히 해 볼 만한 수준까지 왔다. 물론 성능에 관계가 없는 감성 영역의 지출이라는 데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개인화’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겠다.

▲ 코어 i9 X-시리즈 프로세서와 플랫폼은 ‘익스트림’ PC를 위한 ‘익스트림’한 환경이다

PC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꿈꿔볼 만한 ‘익스트림’ 커스텀 PC를 만드는 데 있어, ‘고성능’ 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는 화려한 외관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면 아쉬움이 더 커지는 감성적인 부분 뿐 아니라, 비용이 많이 들어간 복잡한 커스텀 환경에서는 향후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은 현실적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배관 등까지 계산한 커스텀 수냉을 사용하는 시스템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위한 프로세서와 메인보드 교체는 시스템을 새로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을 정도다. 이에 익스트림 급의 커스텀 PC는, 완성된 뒤에는 하나의 완제품과 같은 개념으로 접근해야 될 경우도 있다.

오랫동안 만족스러운 성능을 낼 ‘익스트림’한 PC 구성에 있어 가장 어울리는 프로세서와 플랫폼이라면, 역시 ‘코어 i9’ 급 시스템이 될 것이다. 특히 하이엔드 데스크톱 플랫폼인 코어 i9 ‘X-시리즈’ 프로세서와 플랫폼은 10코어 이상의 코어 수와 더 큰 메모리 구성 등 일반적인 PC의 한계를 넘는 기능과 성능을 갖추어, ‘익스트림’에 걸맞는 높은 만족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메인스트림 급 플랫폼에서 유일한 코어 i9 모델인 ‘코어 i9-9900K’는 현존 최고의 게이밍 성능과 함께 오버클록킹도 가능해,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성능을 가진 특별한 PC에도 잘 어울리는 선택이다.

메인보드는 프로세서의 기능 지원 뿐 아니라 화려한 외관, 사용자의 취향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을 찾을 필요가 있다. ‘코어 i9’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인 9900K를 사용한다면 Z39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X-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X299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고르면 된다. 이들 칩셋을 사용한 고급형 메인보드들은 기능과 외관의 테마에 따라 제품군이 나뉘어져 있는 경우도 있으니, 기능 뿐 아니라 외관에도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인보드 뿐 아니라 시스템 전반의 LED 조명 제어 기능 등을 갖추고 있는지도 확인하면 좋다.

▲ 최근의 고성능 부품들은 LED 조명 등으로 ‘고성능’ 측면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게이밍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도, 비주얼까지 잡은 익스트림 PC의 구성을 위해서는 성능 뿐 아니라 쿨러와 LED 조명 등의 형태까지 살피면 될 것이다. 또한 메인보드의 LED 조명 제어 기능과 호환되는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시스템 전반의 조명을 일관성있게 제어할 수 있어 시각적 만족감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나오는 그래픽카드들이 이런 지원들이 잘 되는 편이다. 물론, LED 조명이 있는 그래픽카드들의 경우 그래픽카드의 조명 제어 수단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이를 직접 활용해도 될 것이다.

메모리 또한 LED 조명이 있는 모듈을 사용하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메인보드의 LED 조명 제어와 연동되는 메모리들 또한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용량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8GB 모듈 두 개의 16GB 정도 구성으로도 충분하지만, ‘X-시리즈’ 프로세서와 플랫폼에서는 쿼드 채널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8GB 4개의 32GB 구성을 추천한다. 스토리지의 경우에는 M.2 규격의 PCIe NVMe SSD 쪽이 비주얼 효과와 성능 모두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 비주얼 효과 측면에서 일부 메인보드들에서는 M.2 SSD 위에 장착하는 방열판을 통해 시스템 전반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기도 하다.

프로세서의 쿨러는 PC 내부의 비주얼 측면에서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컨셉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 실속을 위해서라면 공냉 쿨러의 선택도 나쁘지 않지만, 쿨링 성능이나 비주얼 효과를 위해서라면 수냉 쪽을 선택하는 쪽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도 케이스의 선택이 중요해지는데, 수냉 쿨러의 사용시 라디에이터의 장착 위치 등에 따른 성능과 비주얼 효과 등도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의 케이스들에서는, 비교적 쓰임새가 줄어드는 스토리지 확장 지원을 줄이고서라도 3열 수냉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하는 경우도 보이기도 한다.

▲ ‘코어 i9’ 브랜드는 ‘익스트림’에 어울리는 성능의 PC를 위한 존재다

최근 PC 시장의 움직임은 완전한 ‘개인화’에 힘입어, 화려한 외관 등을 강조하는 ‘고급화’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특히 PC 부품 전반에서 화려한 연출을 위한 LED 조명의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하는 자신만의 PC를 꾸며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PC 시장이 전반적으로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양극화되면서 최신 게임들을 위한 게이밍 PC들의 위치는 좀 더 고급화되고, 좀 더 높은 성능과 화려한 외관을 기본적으로 갖추게 된 것도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 꼽힌다.

평범하게 화려한 고성능 PC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PC는, 화려한 외관만 갖출 것이 아니라 그에 어울리는 성능을 갖출 때 비로소 진정한 ‘익스트림’이 된다. PC의 가치는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어떤 형태로든 PC의 가치는 PC의 성능에 그 바탕을 두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외관만 화려한 PC보다는, 외관의 화려함에 걸맞게 어떤 작업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함께 갖춘 PC가 진정한 익스트림 PC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사용자에게도 그에 걸맞는 ‘익스트림’한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화려한 고사양 고성능의 ‘익스트림’ PC의 구성에 있어, 인텔의 ‘코어 i9’ 브랜드는 익스트림이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성능을 제공하는 프로세서와 플랫폼이다. 기존의 ‘고성능’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을 추구하는 ‘코어 i9’ 프로세서 제품군은 어떤 작업에서든 현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해, 언제나 최고의 성능이 기대되는 익스트림 컨셉의 PC에 있어 시작과 마침표를 찍는 존재다. 또한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주변기기 생태계 또한, ‘익스트림’ PC 구성을 더욱 다양하고 다채롭게 장식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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