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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을 마무리한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에 이어 2차 분양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드들강변 B3블록 입지에 자리해 단지 앞으로 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월현대산이 펼쳐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 등 녹지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고,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도보 권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에 이은 이번 2차의 나주 상륙으로 1,731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가운데 양우내안애 2차에는 나주, 광주 지역 처음으로 더블펜트리가 도입된다.
이 아파트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에서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 인성고와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등 고등학교들이 있고 단지 주변에 남평초와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고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실내는 이번에 선보이는 더블 팬트리(일부적용) 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다.
이 외에도 공간활용도를 높인 가운데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해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입주민 편의시설인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계획돼 있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현재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와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이다.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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