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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개막일 현장

기사입력 : 2019년 04월 24일 18시 4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4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넥슨이 주최하는 ‘2019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2019 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2019 NDC)’의 막이 올랐다.

2007년 사내행사의 일환으로 소규모 비공개 발표회로 시작된 ‘NDC’는 2011년 본격적으로 공개 강연으로 전환함에 따라 100개 이상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이 행사에는 넥슨을 비롯한 국내 게임업체 및 글로벌 게임기업의 종사자들이 대거 강연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평균 누적 참관객 약 2만 명에 달하는 등 국내 게임업계 최대 정보공유의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게임 개발과 프로그래밍 외에도 게임 운영 및 서비스, 마케팅 관련 노하우를 폭넓게 공유하고자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마케팅&경영관리, 인디게임, 커리어, 가상현실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룬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19 NDC’에서는 26일까지 ‘카트라이더’, ‘리니지 M’, ‘FIFA 온라인 4’ 등 인기 게임의 담당자들이 성공적인 라이브 게임 운영 및 개발기를 나누며, 캡콤, 슈퍼셀, 락피쉬게임즈, 그라인딩기어 게임즈 등 글로벌 게임사 종사자들도 다수 참여해 ‘몬스터헌터: 월드’, ‘바이오하자드 RE:2’, ‘브롤스타즈’, ‘에버스페이스’, ‘패스 오브 엑자일’ 등 글로벌 히트 타이틀의 개발 노하우를 공개한다.

올해 기조강연에서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을 개발하고 현재 데브캣 스튜디오를 총괄하고 있는 김동건 프로듀서가 ‘할머니가 들려주신 마비노기 개발 전설’을 주제로 게임 개발에 대한 고민과 개발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마비노기’ 개발 과정을 돌아보며 온라인게임에 대한 정의, 다음 세대에 무엇을 전달할지에 대한 비전과 고민을 나눈다.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게임업계의 고민도 담긴다. 게임업계에서 A.I.와 빅 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한층 더 고도화된 신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NDC’의 또 다른 즐거움인 아트 전시회와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되었다. 먼저 ‘NDC 아트 전시회’는 게임과 예술, 기술의 공유 지점을 찾는 콘셉트로 전시회가 준비됐다.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25개의 게임 프로젝트에서 개인 작품과 팬 아트, 프로젝트 작품 등을 전시하며, VR, AR, 3D 인터랙션 등 신기술과 게임 아트가 만나는 특별한 작품도 공개된다. 매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NDC 아트북’도 참관객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된다.

또한 야외 특설 무대에서는 게임 음악을 주제로 퓨전밴드 ‘두번째 달’과 넥슨의 ‘NECORD MUSIC’, ‘더놀자밴드’의 게임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두번째 달’은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넥슨의 게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휴게존에서는 간단한 게임 A.I.를 만들어보고 다른 참가자들과 대결하는 A.I. 프로그래밍 대회 ‘A.I. 챌린지’와 아케이드 게임, 고전 비디오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NDC PLAY ZONE’이 마련된다.

▲ ‘2019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가 24일 막을 올렸다.

▲ 이른 시간부터 많은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게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3일에 걸쳐 진행된다.

▲ ‘NDC 아트 전시회’는 게임과 예술, 기술의 공유 지점을 찾는 콘셉트로 준비됐다.

▲ VR, AR, 3D 인터랙션 등 신기술과 게임 아트가 만나는 특별한 작품도 공개된다.

▲ 지금까지 매년 공개됐던 ‘NDC 아트북’도 함께 전시됐다.

▲ 야외 특설 무대에서는 게임 음악을 주제로 공연이 진행됐다.

▲ 행사 기간 동안 ‘NDC PLAY ZONE’이 운영된다.

▲ 아케이드 게임과 고전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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