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아우디 코리아, 다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열어

기사입력 : 2016년 09월 19일 19시 13분
ACROFAN=권용만 | press@acrofan.com SNS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다섯 번째 공연을 오는 9월 22일(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클럽 앤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은 ‘재즈의 신’으로 불리는 블루노트 레이블 소속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가 아우디 라운지의 오랜 파트너인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와 함께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그래미 최우수 재즈 보컬 수상으로 입증된 소울 충만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 ‘그레고리 포터’는 첫 단독 내한공연에 앞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남으로써 보다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참석자에게는 최근 발매한 ‘그레고리 포터’의 신규 앨범 “테이크 미 투 디 앨리(Take me to the alley)”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그레고리 포터’는 2010년 데뷔작 ‘워터(Water)’를 발표했고 2012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의 수록곡 '비 굿 (Be Good (Lion's Song)'으로 제 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 부문에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 번째 앨범이자 블루노트 레이블에서의 첫 번째 앨범이었던 ‘리퀴드 스피릿 (Liquid Spirit)’은 영국에서 플래티넘,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 골드 레코드를 획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백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온라인 시장에서도 2천만 번 이상 스트리밍되는 인기를 얻으며,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발매된 4번째 앨범 ’테이크 미 투 디 앨리 (Take Me To The Alley)’는 그레고리 포터의 전형적인 발라드 스타일을 선명히 담아낸 곡으로, 특유의 중후하면서도 따스함이 가득한 재즈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그레고리 포터는 에스콰이어 매거진과 NPR (National Public Radio) 뮤직에서 “미국의 위대한 차세대 재즈 보컬"로 지명되는 등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