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지사장 이종화)는 자사의 자동차용 제품 포트폴리오로 인터페이스 브리징 애플리케이션 용의 ECP5™ 및 CrossLink™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래티스가 자동차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서 이들 2개 제품군은 ADAS 및 인포테인먼트 용으로 최적화된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최근의 새로운 이미지 센서 및 비디오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와 기존 자동차 인터페이스 사이의 틈새를 메울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빠르게 발전하고, 저가격대 이미지 센서와 디스플레이가 발전하고, MIPI® 표준 인터페이스가 널리 보급됨으로써 지난 몇 년 사이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상적으로는 시스템 내의 모든 디바이스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곧바로 인터페이스할 수 있어야 할 터지만, 모든 경우에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문제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 플랫폼 사용이 늘어나면서 더욱 더 복잡해졌다.
이럴 때 인터페이스 브리징 디바이스를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MIPI D-PHY, MIPI CSI-2, MIPI DSI 같은 인터페이스 및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CMOS, RGB, MIPI DPI, MIPI DBI, SubLVDS, SLVS, LVDS, OpenLDI 같은 기존 비디오 인터페이스 및 프로토콜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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