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코너스톤 온디맨드 한국시장 진출 발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2일 19시 1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 SNS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7월 1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한국시장 진출 발표 기자간담회를 발표했다.

이 날 행사는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삼성전자를 국내 첫 고객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애덤 밀러(Adam Miller) CEO, 김진형 한국사무소 영업총괄, 쉬락 샤(Chirag Shah) 수석 부사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리크루팅, 개인별 맞춤러닝, 성과관리, 인사기획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사 솔루션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삼성을 국내 첫 고객으로 맞이하게 됐다. 코너스톤 온디멘드의 HCM 플랫폼은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현재 3,500개의 글로벌 고객사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192개국 4,200만명의 유저들이 43개의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한국시장 진출 발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애덤 밀러(Adam Miller) CEO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하여 방한한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애덤 밀러는 이 자리에서 ‘파워 오브 포텐셜(The Power of Potential)’이란 주제로 진행된 키노트를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 및 국내 기업이 인재교육과 인재경험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소개했다.

애덤 밀러 CEO는 “현재 4차 산업 혁명이자 사이버 피지컬 시대라고도 불리는 현재, 모든 산업군에서의 디지털화로 인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변화된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직업군 또한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복잡성은 과거와 달리 빠르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어 기업 경쟁력 확보와 유지를 위해 직군에 맞는 후보자를 잘 선택하고 인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한국 시장에서 한국 근로자 63%의 스킬셋이 그들의 직무에 적합하지 않으며, 신기술 부문 일자리는 2016년 60,000개에서 2025년 260,000개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도의 스킬을 요구하는 일자리는 10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AI 관련 기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2020년까지 5,000명의 AI 엔지니어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한국 대졸 구직자들의 43%가 취직이 어렵고 인구 고령화로 인해 경제활동인구가 20216년 73%로 정점을 찍은 뒤 2050년에는 51%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현재 한국 시장에서 한국 대졸 구직자들의 43%가 취직이 어렵고 인구 고령화로 인한 스킬 및 생산성에 공백이 생겼다.

▲ 코너스톤은 인재 경험 플랫폼을 통해 인재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한다.

이에 그는 스킬과 교육에 대한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무에 대한 적임자를 찾고 인재를 개발해야 하며, 지속적인 인재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솔루션을 언급한 그는 “현재의 인재교육은 강의실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소셜 러닝을 거쳐 현대적 일터 학습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인재들의 가능성 개발을 위해서는 기업에서의 인재관리(Talent Management)와 직원들의 경험(Talent Experience)이 복합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대 러닝은 러닝관리솔루션 (LMS)과 러닝경험 (LXP) 그리고 현대적 콘텐츠가 모두 합해진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애덤 밀러 CEO는 지속적인 인재 재교육을 위해 직원 시간의 5% 즉 한 달에 하루 정도를 직원 교육에 투자할 것을 권고하며 자사의 인재 경험 플랫폼을 소개했다. 코너스톤의 러닝 수트(Learning Suite), 퍼포먼스 수트(Performance Suite), 리쿠르팅 수트(Recruiting Suite)는 각각 개인 맞춤형 학습 환경과 직원 육성을 통한 미래 설계, 지원자 추적을 넘어 인재 채용 및 유지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코너스톤은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위워크를 비롯해 192개국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43개 언어로 4,200만 유저를 보유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첫 국내 고객으로서 삼성을 맞이했다. 삼성은 전세계 30만 명의 전 직원과 자회사, 계열사, 협력업체 모두에게 코너스톤을 통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코너스톤은 한국 시장이 비록 작지만 경제 규모가 높고 혁신적인 기업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앞으로도 삼성을 비롯해 한국의 많은 유수 기업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국 진출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현대 러닝은 러닝관리솔루션 (LMS)과 러닝경험 (LXP) 그리고 현대적 콘텐츠가 모두 합해진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소개됐다.

▲ 코너스톤은 192개국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43개 언어로 4,200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 국내 진출을 기념하여 인사 전문가 패널 토론회도 함께 개최됐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 진출을 기념하여 인사 전문가 패널 토론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 토론회에는 쉬락 샤 코너스톤 본사 수석 부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이콜랩(Ecolab Korea) 인사총괄 조은미 전무, 김성진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CDK 박상욱 사장(좌장) 등 5명의 인사 전문가가 참석해 현재 기업 내 인재개발 및 러닝 트렌드, 이슈 및 해결책 등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패널 토론에 참석한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최근 정부의 다양한 노동 정책과 기업의 직원 복지 정책 하에서 기업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면 직무환경과 교육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직무환경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으로, 교육방법은 기업의 구성원들이 학습을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딜로이트 컨설팅 김성진 상무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2019년 Human Capital Trend 조사에 따르면, 86%가 인재교육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오직 10%의 응답자만이 매우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로보틱스, AI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면서 기업 내 필요한 직무는 새롭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라지는 직무, 변화해야 하는 직무, 새롭게 생겨나는 직무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분석한 뒤, “기업이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고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내부 인재가 변화되는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교육(Re-skilling)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러닝 솔루션에 관해 “국내외 선진 기업들의 러닝 관련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진화가 가능한지가 매우 중요한데,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은 사용 기업과 사용자가 쌓일수록 유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이콜랩의 인사총괄 조은미 전무는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핵심인재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은 학습 민첩성(Learning Agility)이며, 조직의 핵심역량은 여전히 사람에 대한 개발에 있다.”며, “향후 기업들의 교육 모델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LMS의 활용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기업 입장에서는 복잡성을 줄여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고, 매니저 입장에서는 분석 및 관리가 편리해 실시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직원 입장에서는 교육의 기회를 언제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한국 진출 행사를 위해 방한한 쉬락 샤(Chirag Shah) 수석 부사장은 “전세계 혁신 기업들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양성과 교육의 중요성을 너무도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 코너스톤은 현재 192개국에서 43개 언어로 지원되고 있으며 전세계 3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선택받아 검증된 글로벌 넘버1 솔루션이다.”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과 인사전략의 다양한 성공사례 융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코너스톤의 고객지원 정책이다.”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용만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