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의 다국적 팬들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황치열 콘서트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황치열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10월 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BOF 황치열 콘서트에 배달된 황치열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황치열 공식팬카페 ‘텐투(TEN2)’ 주관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 팬들이 참여했으며, 모두 7.1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황치열을 응원했다.
드리미 쌀화환 7.1톤은 결식아동 10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황치열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황치열과 팬들의 뜻에 따라 기아대책을 통해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황치열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6월 3일 롯데면세점 팬미팅에 드리미 쌀화환 3.76톤을 보내오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16톤을 보내와 황치열을 응원하고 기아대책과 동명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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