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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프레스 컨퍼런스 2019] 나탈리아 마카로치카나 : 엣지에서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통합 파트너 생태계

기사입력 : 2019년 10월 01일 15시 5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은 9월 1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에서 ‘엣지 프레스 컨퍼런스 2019’ 행사를 통해, 엣지 인프라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행사에서 ‘Life at the Edge’를 주제로, 효율적인 엣지 인프라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과 다양한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IoT 활용의 확산 등과 함께 IT 인프라 전반의 구성에서 ‘엣지’ 인프라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 세계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75%는 엣지에서 생성되고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엣지 인프라의 구축과 운영에 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Life at the Edge’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AI 및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수익성 향상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 대담한 아이디어와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이러한 기회를 구현하기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략과 솔루션, 협력 등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나탈리아 마카로치카나 (Natalya Makarochkina) 슈나이더 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국제지역 수석 부사장은 엣지에서의 디지털 변혁을 이루기 위한 파트너 생태계의 통합에 대해 소개했다. 디지털화의 진행과 IT 인프라 배포 모델이 예전과 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채널 파트너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또한 이러한 변화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바뀌어 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통합된 생태계’는 엣지 환경과 디지털 변혁이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로 꼽히며, 디자인에서 배포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형태로의 통합은 파트너 생태계에도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되었다.

▲ 나탈리아 마카로치카나 슈나이더 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국제지역 수석 부사장

▲ 엣지와 디지털 변혁에서 긴밀히 통합된 생태계의 가치는 각별해진다

나탈리아 마카로치카나 (Natalya Makarochkina) 슈나이더 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국제지역 수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예전의 ‘서비스’는 이제 더 많은 것을 포함하는 ‘생태계’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이는 현실적으로 하나의 기업이 수직적으로 모두 통합할 수 없으며, 여러 파트너들이 함께 할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드는 IT 배포의 두 가지 요소로는 ‘사용 사례 기반 디자인’과 ‘무인 IT’ 등이 꼽히며, 이제 IT는 단지 변화를 일으키는 활성화로의 역할 뿐 아니라, 이런 변화에 있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또한 더 이상 제품 판매 정도에 그치지 않고, 솔루션 기반으로 바뀌어가는 등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또한 이제 파트너들은 설계에서 구현, 유지관리와 모니터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일하는 방법이 바뀌고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또한 이런 변화에 맞춰 위치가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단순히 하드웨어와 관련된 파트너들의 수익률은 낮아지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자로 변화한 파트너들은 결과적으로 수익률이 크게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화한 역할에서 파트너들의 지원도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디지털 시대를 위한 성공적인 생태계 구축에 있어, 컨설턴트와 벤더, 통합, 서비스 제공자, IT/OT 등 다양한 역할의 파트너들이 모두 필요하고, 이들의 긴밀한 통합이 필요하다. 또한 표준화와 함께 시스템에 대한 전문성도 높아야 하고, 이 모든 면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런 면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적으로 16만 5천 이상의 협력사와 함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파트너사의 지원에서 훌륭한 ‘도구’의 존재도 중요한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표준이나 통합, 디자인 툴, 관리 시스템 등에서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갖추고 파트너를 지원하고 있고, 디지털화뿐 아니라 인증 측면, 현지화 구성 등까지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에코시스템 확장 측면에서의 전략적 축은 크게 세 가지가 꼽혔다

▲ ‘동맹’과 ‘디자인 툴’의 조합은 솔루션 구성과 배포에서 큰 이점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시스템 확장에 있어 세 가지 전략적 축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중 첫 번째로 소개된 것은 폭넓은 파트너 에코시스템에서 각 파트너들의 역량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플랫폼 기반에서 연결하는 것이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포트폴리오’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지원에 집중하고, IT와 OT 양 쪽에서 가치 창출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이 때, 에코스트럭처 IT는 고객들로 하여금 전 세계 어디에서나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하고, 문제를 예측, 사전 대응할 수 있게 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양한 고객사, 파트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고객들이 인프라를 구입하는 이유는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고, 이에 맞춰서 모든 구성이 포함된 전체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을 원하기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런 경우 다양한 벤더들과 협력 관계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 구성,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엔드투엔드 구성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이런 경우 벤더들의 솔루션을 로컬 엣지 형태로 구성할 때 인증된 랙 솔루션 등을 제공해, 벤더들이 고객에 인증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바로 제공할 수 있도록도 제공한다. 이런 ‘통합 솔루션’의 제공은 고객에 있어, 파트너에게 비용 절감 효과와, 고객에게는 빠른 배포, 단일 창구로의 지원을 통해 고객지원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고객에 솔루션 배포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는 ‘동맹’과 ‘디자인 툴’이 꼽혔다. 이 중 동맹 측면에서는 벤더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통합이나 인증 취득 등을 통해 상호 운용성 측면을 극대화함으로써 솔루션 통합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는 단순한 공동 시장 진출의 의미 이상이며, 고객의 필요에 따른 솔루션들을 동맹 내에서의 솔루션 조합으로 맞춤화해 제안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디자인 툴 측면에서는, 고객에 단순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비를 설정할 뿐 아니라 IT 솔루션과 레퍼런스 디자인 등을 추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반적인 환경을 통합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접근법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 서비스 제공의 유연함과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은 파트너의 수익성도 높인다

엣지 인프라에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기반에서 전반적인 생애 주기 관리 서비스 솔루션의 제공은 파트너의 수익 마진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때, 파트너사들은 관리를 위한 엔지니어를 직접 보내지 않아도 될 수 있고, 에코스트럭처의 사용은 파트너 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비용 절감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에 IT 비용 절감 및 혁신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고객에 플랫폼의 관리 주체를 직접, 혹은 파트너사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직접 지원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으며, 유연한 서비스 모델로 모니터링과 관리 이외에도 다양한 모델 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여러 영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디지털화의 물결에서, IT와 OT 모두 디지털화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서로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움직임이 파트너들에게 있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소개하며, 파트너들 또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트너들 또한 OT 파트너는 IT 쪽으로, IT 파트너는 OT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이제 조명, 보안, 빌딩 관리, 전력 소비량 관리 등은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IT의 영역으로도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장에서 직면한, 산업의 디지털화나 원격 모니터링의 디지털 기반 구현 등의 큰 변화에 대해, 이에 대응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훌륭한 파트너와 동맹 확장, 그리고 이들과 함께 높은 신뢰성의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공을 곱았다. 그리고 이제 고객들은 단지 특정 솔루션과 기술이 아닌, 전반적인 생애 주기를 고려하며, 파트너 생태계 또한 이런 변화한 고객들에 맞추어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한 ‘통합 생태계’를 만들고, 비즈니스의 기회와 가치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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