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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와 IT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힐셔의 통합 솔루션 키트 ‘netFIELD’

기사입력 : 2019년 10월 23일 02시 20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 netFIELD IP67 장치 – IO-Link 엣지 게이트웨이 (사진제공 : 힐셔)

산업용 통신 솔루션 선도업체 힐셔(Hilscher)는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고객들이 인더스트리 4.0 및 IoT를 구현할 수 있도록 netIOT 제품군, 자동화를 위한 임베디드 칩 및 인터페이스, 데이터 수집 및 처리를 위한 엣지 게이트웨이, 그리고 주요 IT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에 힐셔는 22일,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OT와 IT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데에 필요한 주요 제품군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 키트 ‘netFIELD’를 출시했다. netX 기술 기반 통합 솔루션 키트 netFIELD는 데이터 생성에서 데이터 집계,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관리 포털을 통한 디바이스 및 데이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다양한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netFIELD의 제품군으로는 데이터 생성 및 집계를 위한 ‘netIOL ASIC’ 및 ‘netx 90 ASIC’ 등의 netx ASIC 번들, ‘즉시 사용 가능한 PCB’, ‘IP67 장치’, ‘IP20 장치’, 그리고 디바이스 및 데이터 관리를 위한 ‘엣지 포털(Edge Portal)’이 있다.

▲ netFIELD는 여러 개의 제품군을 통해 OT/IT를 원활하게 연결한다. (사진제공 : 힐셔)

우선, netFIELD의 하드웨어는 힐셔의 멀티 프로토콜 지원 네트워크 컨트롤러 제품인 netX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었다. 10 x 10mm 소형 풋프린트의 ‘netIOL ASIC’은 100MHz의 CPU를 기반으로 4 포트의 IO-Link 통신을 지원하며, 모든 포트에서 동시에 고속 데이터 전송(400us 주기)이 가능하다.

netX90 ASIC’은 실시간 이더넷과 IO-Link 간의 컨버전이 가능하며, 두 개의 ARM Cortex-M4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어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을 별도의 코어에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다른 netX 기반 SoC를 추가하여 엣지 통신 및 컴퓨팅을 지원할 수도 있다. ‘netIOL ASIC’과 ‘netX90 ASIC’이 연결되면 효율적인 솔루션의 코어가 될 수 있으며, 필드 단의 IO를 클라우드로 가져가는 커뮤니케이션 또한 가능하다.

다음으로, ‘netIOL ASIC’과 ‘netX90 ASIC’을 기반으로 한 ‘즉시 사용 가능한 PCB’ 최대 8개의 IO-Link 포트 클래스 A/B, 또는 최대 16개의 DI/DO 포트를 지원한다. 필드버스 지원이 가능하며, 애저(Azure), 아마존(Amazon)등의 클라우드 시스템과 바로 연결 또한 가능하다.

즉시 라벨링 가능한(Ready-to-Label) ‘IP67 장치’ 변형 IO-Link/DI/DO 포트를 지원하며, 클래식 필드버스 I/O로 이용 가능하다. 엣지 통신 프로세싱을 위한 netX 4000 ASIC을 비롯해 엣지 게이트웨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IP67 장치는 단순히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송하는 것뿐만 아니라 필드 단에서 프로세싱이 가능하며, 도커 프레임워크(Docker Framework) 기술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컨테이너 등을 디바이스 상에 넣어 엣지 컴퓨팅을 가능케 한다.

netFIELD의 주요 제품군인 엣지 게이트웨이 ‘IP20 장치’ 멀티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으로 전송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IP67 타입 IO-Link 제품에 PROFINET 및 EtherNet/IP 등의 통신 기능을 추가하여 다양한 실시간 이더넷(Real-Time Ethernet) 프로토콜에 연결할 수 있다. 엣지 CPU, 필드버스 데이터 수집 기능, 데이터 분석 기능 등 인더스트리 4.0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엣지 연결 및 엣지 컴퓨팅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OPC-UA 서버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한 장치 구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 및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netFIELD의 야심작인 클라우드 기반 프레임워크 ‘엣지 포털’은 장치 관리 기능, 플랜트 관리 기능, 고객 관리 기능 등 디바이스 및 데이터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장치 관리 기능은 장치 온보딩(Onboarding), 매개변수화, 펌웨어 업데이트 및 상태 모니터링, 그리고 컨테이너 구축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구축을 하게 되면 소프트웨어 마켓 플레이스가 구축되며 IP20과 같은 도커 애플리케이션을 필드 상에 놓을 수 있게 된다. 플랜트 관리 기능은 기본 데이터를 시각화 시키고 버스 토폴로지(bus topology) 보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고객 관리 기능은 테넌트(Tennant) 시스템과 조직 기반 권한 관리를 제공한다. 시스템온칩(SOC)에서부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엣지 포털을 통해 하나의 에코시스템이 생성되기 때문에 힐셔의 고객사는 테넌트 시스템을 사용해 자사를 브랜딩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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