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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서비스 출시 100일 만에 가입자 3만명 돌파

기사입력 : 2019년 11월 08일 16시 4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코나투스는 자발적 택시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 서비스 가입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반반택시 이용자는 지난 8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3개월 만인 11월 초 기준 3만명을 달성했다.

코나투스는 최대 50% 운임 할인, 동승 간 매칭 등 교통비 절감과 안전성을 높인 노력에 고객이 호응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10월 한 달 간 ‘반반콜’ 탑승 승객은 평균 약 1만 7000원의 요금 할인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기사의 추가 수익도 증가했다. 10월 한 달 간 상위 10%의 택시기사의 경우 평균 약 5만 2000원의 추가 수익을 얻었다. 가장 많은 추가 수익을 얻은 택시기사는 반반택시 운행을 통해 월급과 별개로 약 15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기도 했다.

또한, 호출 수와 탑승 건수 모두 매주 3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번 탑승한 승객의 재 호출율은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나투스 측은 5분 이내 거리 승객만 매칭해 탑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혼자 이동했을 때 시간과 비교해 15분 이상이 걸리는 경우 매칭에서 제외하는 등 승객의 동승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유효 했다는 분석이다.

반반택시의 핵심 서비스인 '동승콜'의 호출 대비 운송 성공률도 10월 한 달 간 50% 대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승차거부가 가장 심각한 강남, 홍대 등 주요 도심에서 심야시간에만 운영되는 것을 감안할 때, 50%의 운송 성공률은 매우 높은 수치다. 통상적인 심야시간 호출 운송 성공률은 30% 이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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