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플래닛(대표: 임성우)이 신규 건축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아키플래닛은 인테리어나 신축을 앞둔 건축주들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에 올리면 건축가들이 그에 대한 기획설계안을 제출하여 건축주와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인테리어나 주택시공을 앞둔 건축주들이 올바른 건축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건축면적에 따른 최저가의 시공견적을 받아 계약하는 진해방식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대안으로 건축과정전체에 있어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키플래닛의 개발은 다양한 건축설계 경험을 보유한 청년 건축사 임성우 대표가 IT기술을 접목하여 국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년여의 연구 개발을 통해 왜곡된 건축시장구조 개선을 목표로 만들어낸 플랫폼이다.
또, 일반인들과 건축가들 사이에 정보불균형을 좁히고, 인테리어부터 신축공사까지 모든 복잡한 건축과정에 있어서 건축주를 대신하여 전반적인 관리 및 코디네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진심건축가”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최적의 건축 프로세스가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키플래닛 참가 건축가를 엄격한 내부 기준에 맞추어 선발해 운영된다.
아키플래닛 임성우 대표는 “인테리어나 내 집 짓기에 관심있는 예비 건축주라면 누구나 아키플래닛 플랫폼을 통해 건축에 관한 고급정보를 받거나 건축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찾아보고 믿을 만한 건축가들에게 디자인 또는 건축 기획설계를 의뢰해서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또한 플랫폼을 통해서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안전한 건축설계 피드백과 컨설팅은 물론 전체 건축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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