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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전자책 구독, 종이책 정기배송 연계 서비스 런칭

기사입력 : 2019년 12월 23일 12시 3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교보문고(대표 박영규)가 12월 23일 전자책 구독 서비스와 큐레이션 된 종이책을 정기 배송 받는 ‘sam 그리고 책’ 서비스를 사전 오픈 했다.

'sam 그리고 책'은 기존의 교보문고에서 시도했던 '책 그리고 꽃' 등 이종업계 간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서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서비스다. 국내 최초 eBook 구독 서비스 sam이 13만종의 전자책과 교보문고가 30여 년간의 업력을 통해 쌓은 종이책 큐레이션 노하우를 결합했다.

'sam 그리고 책'은 'sam패밀리'와 'sam 무제한' 두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sam패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3만 종의 eBook 중에서 원하는 책 12종을 대여하여 볼 수 있고, sam무제한 서비스를 선택하면 5만종의 eBook 중에 원하는 책을 마음껏 대여해볼 수 있다.

여기에 매달 큐레이션된 도서 9종 중 한 권을 선택해서 배송 받을 수 있게 된다. 독서 습관에 맞게 정액제나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독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월의 종이책 큐레이션은 <트렌드 코리아 2020>,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등 베스트셀러 및 새해 맞이 도서들로 테마를 맞추었다.

추천된 9종의 책 중 원하는 책이 없다면 1만원의 통합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다.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활용가능하며, 종이책과 eBook 관계 없이 구매하는 데 이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보문고 송기욱 eBook사업팀장은 “sam이 국내 최초의 eBook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며 독자들의 니즈에 귀 기울였다면, 'sam 그리고 책'은 eBook 으로 실용이나 엔터테이닝 독서를 하고 소장할 만한 책은 종이책으로 사는 독자들의 독서 패턴에 맞춘 서비스"라며, "향후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지식 콘텐츠을 엮어 종합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sam 그리고 책' 런칭 맞이 이벤트도 눈에 띈다. 선착순 100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최근 교보문고에서 공격적으로 출간 중인 자체제작 오디오 북과 eBook독자들에게 편의성 측면에서 호평 받은 TTS(TEXT TO SPEECH)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볼 수 있다.

'sam 그리고 책'은 2019년 12월 23일 티저 페이지가 공개되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는 가입 프로모션은 신정을 지낸 2020년 1월 2일에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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