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 김영주)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동만)은 14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결혼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노총 3천300여개 단위노조 소속 94만8천 여명(2015년 기준) 조합원 모두에게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1년 무상이용권(99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가연 김영주 대표와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참석해 결혼과 출산을 통한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이를 통한 사회적 경제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기업과 단체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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