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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와이트리시티, 공명 무선전력 전송 IC칩 공동 개발

기사입력 : 2016년 10월 20일 20시 0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와이트리시티社(WiTricity, 이하 와이트리시티)는 자기 공명 무선전력 송신용 반도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유선을 끊어버리는 것’으로 가전, IoT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의료, 산업용,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의 충전 및 전원 공급에서 편이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와이트리시티와 ST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반도체 솔루션은 와이트리시티의 지적 재산권 원천기술 및 무선 전력전송 혼합 신호 IC설계 기술력과 ST의 전력반도체 설계, 제조 그리고 패키징 및 지원 능력의 강점을 살린 합작품이 될 것이다. 가전 및 사물인터넷 시장에서는 이 새로운 반도체를 탑재한 전력 송수신 시스템으로 다수의 기기들을 동시에 무선 급속 충전하면서도 공간적인 여유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무선 충전 2.0’으로 명명된 이 반도체 솔루션은 자기 공명 기술이 적용되며 금속체 스마트폰, 태블릿 및 스마트 워치의 효율적인 충전과 같이 기존 기술을 넘어선 특별한 장점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제품에는 공명 및 유도 충전 방식이 통합된 다중 모드 솔루션뿐 아니라 에어퓨얼(AirFuel™) 자기공명 규격을 준수하는 설계도 포함하고 있다. 에어퓨얼 연합(AirFue Alliance)은 가전용 무선 충전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국제 기구로, 무선충전 동력 전송 장치(Power Transfer Transmit Units, PTU)와 무선충전 동력 수신 장치(Power Receive Units, PRU)의 상호 운용 생태계를 구축하여 사용자들이 집이나 사무실, 차 안 등 어디에서나 제품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와이트리시티는 소비재 시장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용, 의료 애플리케이션의 무선전력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T와 와이트리시티는 2016년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고전력 무선 전송 기술을 함께 시연했다.

자동차 산업과 관련해서는 와이트리시티가 자사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용 11kW 솔루션을 적용하여 무선 ‘주차-충전(Parking-and-Charge)’ 개발 키트를 최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신규 세계 표준 등록을 위한 미국 자동차 기술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이하 SAE)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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