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4~5살 때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으로 “우리 아이, 혹시 영재가 아닐까?!”가 유명하다.
하지만 커갈수록 기대에 못 미치는 아이의 성적 때문에 부모들은 걱정이 한 가득이다. 그래서 똑똑e맘 카페 학부모 회원들에게 물었다. '우리 아이의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 BEST3, 그 결과는?
- IQ가 높다=공부를 잘한다?
법칙처럼 굳어진 속설. 하지만 IQ는 인간이 가진 수많은 능력 중 극히 일부만을 평가할 뿐, 성적과의 상관관계는 15~25%에 불과하다는 게 학계의 주장이다. 그리고 IQ가 높더라도 올바른 교육을 거치지 않을 경우 성적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한다. 좋은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이 바로 ‘공부두뇌’를 완성하는 방법이라는데...
- 아이의 공부두뇌, 어떻게 키울까?
‘공부두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김영훈 전문의가 나섰다! 그는 부모가 올바른 양육태도를 가지고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준다면 사교육 없이도 얼마든지 아이를 인재로 키울 수 있다고 단언한다. 아이 특성에 맞는 두뇌 교육법부터 공부 자신감 북돋아 주는 방법,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까지 자녀의 똑똑한 두뇌를 만들기 위한 부모의 처세술을 알아본다.
‘EBS PIN’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댓글과 화상통화로 전국의 부모들과 소통하는 생생한 자녀교육 이야기! EBS <라이브 토크 부모 – 부모처세술> “우리 아이 ‘공부두뇌’ 깨우기”는 6월 8일(수)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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