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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여권통문의날에 YWCA아카이브 열어

기사입력 : 2020년 08월 31일 16시 2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122년전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을 발표한 여권통문의날인 9월 1일(화)에 YWCA아카이브를 오픈한다.

9월 1일(화)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한국YWCA 아카이브 오픈식은 강화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한국YWCA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YWCA아카이브는 한국YWCA 100주년 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1922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키고 있는 기독여성시민단체인 한국YWCA의 청년, 여성, 기독운동의 유산과 그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한 역사기록물 저장소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YWCA아카이브는 지난 98년간의 한국YWCA 여성인권 향상운동의 대장정을 기록하였는데, 1단계로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여성들의 인권향상과 교육을 위해 노력한 초기역사 기록을 중심으로 아카이빙화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YWCA연합회 뿐 아니라 연합회와 함께 곧 10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 서울, 대구YWCA가 함께 한국YWCA의 초기 역사가 담긴 자료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였다.

YWCA아카이브의 메인 화면에 첫발을 디디는 방문자는 “한국YWCA의 역사적 위상과 유산적 가치의 공유와 확산” 이라는 YWCA 아카이브 사명문을 발견하고 그 하단의 검색창 창문을 통해 YWCA아카이브로 들어올 수 있다.

아카이브 컨텐츠는 크게 <기록>, <콘텐츠>, <회원YWCA>, <소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 메뉴에는 검색하기(일반검색, 고급검색), 주요기록(주창활동, 교육, 지역운동), 신착기록 등으로 나누어 한국YWCA의 98년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진 다양한 활동들의 기록물과 사진과 그 내용 등 약 8천여 건의 자료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업로드되어 있다.


특별히 <콘텐츠> 메뉴에는 이번에 아카이브를 만들면서 상설 전시형태로 6종류를 개발하였는데, 초기 한국기독여성들의 YWCA 설립과 운동방향, YWCA설립이야기, 여성인권운동, 여성들과 함께한 YWCA직업훈련, 서울YWCA환경운동, 온라인 역사관 ‘이제’를 전시화하였다.

<회원YWCA>는 전국의 53개 회원YWCA가 각기 공유한 기록물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채워나갈 공간이다. 이외에 정보 사전을 통해 방문자가 한국YWCA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자료들이 연관되어 검색된다. YWCA아카이브를 클릭하여 거대한 기록물 저장소로 한 번 발을 디디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역사 기록물 내에서 YWCA초기 역사로 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한국YWCA는 이번 YWCA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온라인으로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YWCA아카이브’를 오픈하고, 오프라인으로는 YWCA자료실(부천시 버들캠프장 내 소재)을 완비하게 된다.

‘아카이브’는 사전적 의미로는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하여 한데 모아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모아 둔 파일’을 뜻한다. 그러나 YWCA는 한 공동체에 있어 기록물을 바탕으로 후대에 전해지는 사실에 대한 공동의 기억을 역사화하는 작업이라는 인식하에 창립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보존해 온 기록물을 보존, 저장하고 또 현재 써내려가는 기록 또한 역사로써 YWCA회원공동체에게는 물론 한국사회에 전수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로써 한국YWCA는 한세기를 지나온 한국YWCA의 역사 기록물을 보존하고, 스토리를 발굴하여 10만여 회원들과 함께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이루어가는 한국YWCA의 활동을 대사회적으로 알리고 사회와 공유하여 더많은 시민들의 더나은 참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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