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9일(목) EBS FM ’모닝스페셜’(진행: 스티브 헤덜리, 연출: 박정보, 김성은)에 출연해 영어 인터뷰를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 및 비정상회담 촬영 일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2008년 고려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입국해 한국어를 배운 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한국학과 국제관계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우연한 계기로 방송에 진출해 JTBC ‘비정상회담’, KBS ‘무림학교’, 스카이스포츠 ‘분데스리가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BS 라디오 ‘모닝 스페셜(월~토 오전 8시)’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팝뮤직, 국제뉴스, 최신 영화, 여행, 영미 문학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19년 역사의 프라임타임 생방송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다니엘 린데만과의 모닝데이트는 오는 9일(목) 오전 8시 EBS FM모닝스페셜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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