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니하오 차이나' 초대석에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다. 알베르토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 받고 있는 이탈리아인으로 중국어를 전공해 중국어 실력도 유창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또 지금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알베르토에게 한 중 문화 차이와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그리고 중국 유학생활 중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어눌한 발음과 솔직한 발언들로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한 진행자, 게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습을 보였다. KBS ‘대단한 레시피: 마트에 가자’, JTBC ‘마녀사냥’, KBS '해피투게더3‘, SBS ‘자기야-백년손님’, JTBC '차이나는 도올 ‘등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한편, 개그맨 박휘순이 DJ를 맡고 있는 `니하오 차이나`는 라디오 최초로 생기는 중국 전문 종합구성프로그램으로 여행,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다뤄 중국 문화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중국어를 좀 더 친숙하게 다뤄보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에 EBS FM(104.5MHz)에서 방송된다.
박휘순, 이승해 그리고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한 '니하오 차이나'는 6월 9일 목요일 오전 10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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