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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사회의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피해갈 수 없는 과제 ‘디지털 변혁’

기사입력 : 2020년 11월 27일 09시 5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20년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단지 연도 숫자가 바뀌면서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라는 의미 이상으로, ‘코로나 19’의 등장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던 일상과 그 속의 점진적인 변화라는 모습 모두를 바꿔버린 것이다. 덕분에, 전 세계가 지금까지는 아직 좀 더 기다려야 올 것 같았던 새로운 시대의 일상을 갑자기 현실로 받아들어야 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일상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었다는 것은 꽤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얼마나 잘 받아들일 수 있었는지는, 기업 등 모든 조직들의 생존을 결정하고 있다.

전례 없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디지털 기술’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기회를 기대하는 데 있어 가장 주목할 부분으로 꼽힌다. 당장 사람의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디지털 기술은 여전히 전 세계를 연결했으며,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기업에 있어 디지털 기술은 당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통한 생존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이기도 하며, 여전히 앞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상의 최적화를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다. 이에, 모든 기업들에 있어 ‘디지털 변혁’은 멀리 있는 미래의 과제가 아닌,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당면 과제가 되었다.

앞으로의 ‘디지털 시대’가 지금까지의 디지털 기술 활용과 다른 점이라면, 지금까지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의 영역이 분명히 나뉘어 있었다면, 앞으로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가 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함께 움직일 것이라는 점이다. 이에, 앞으로의 디지털 시대에는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디지털로 연결되고 분석되어, 도출된 결과는 우리의 현실에 더욱 긴밀하게 반영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있어, 지금까지 서로 다른 영역에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량은 디지털 변혁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며, 디지털 인프라 또한 그 중요성은 물론, 현실 사회에서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코로나19는 미래의 일이라 생각했던 디지털화를 ‘현실의 과제’로 만들었다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0년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등장한 ‘코로나 19’는 지금까지의 삶과 사회, 경제 활동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특히, 지금까지는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사람의 이동’이 제약받게 되는 상황은, 원격 근무 등 아직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을 것 같았던 미래의 과제들을 몇 년 앞선 현실의 모습으로 만들기도 했으며, ‘디지털 변혁’을 미래의 과제가 아닌, 현재의 생존과 경쟁력을 위한 과제로 바꾸기도 했다. 이제 디지털화는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이는 ‘옵션’이 아니라 조직의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반드시 지나야 할 ‘필수’ 여정이 되었으며, 그 시기가 빠를수록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코로나 19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가 함께 마주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로는 기후 변화 문제가 있다. 당장 코로나 19의 위기를 넘긴다고 해도, 예전처럼 돌아가서는 수십년 뒤에 다시 인류의 생존에 대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런 위기에 직면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행동에 들어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이미 만들어져 있다. 이에 따라,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은 기업의 사회에 대한 선의에 기대는 것 뿐 아니라, 국가별, 그리고 국제적으로 다양한 환경 규제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대응은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이러한 현재와 미래의 지속 가능성 측면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디지털 기술은 지금까지 사람들간의 연결과 사람에 대한 혁신을 만들어 왔으며, 향후에는 사람과 기계, 기계들간의 연결에까지 확장되어 세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류가 당면한 기후변화 문제에서 크게 다루어지는 문제로 ‘탄소 배출량’ 측면이 있는데, 현재의 삶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효율을 크게 높여야 하고, 디지털 기술은 이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디지털화는, 미래의 지속 가능성 측면을 위한 것 뿐 아니라, 당장의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물론, 이 디지털화가 언젠가는 가야 할 길이란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겠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등장은 당장의 상황을 크게 바꿨고, 디지털 기술의 활용 수준은 미래를 볼 것도 없이, 지금 당장의 생존과 경쟁력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해졌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19의 등장을 디지털화의 계기로 삼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환경 영향 측면에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추구는 당장의 자원과 비용 소비에 대한 최적화에 따른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 뿐 아니라, 고객들에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경영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디지털화’는 기존에 개별로 존재했던 요소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업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향후의 ‘지속 가능성’까지 확보하는 데 있어, ‘디지털화’와 이에 기반한 혁신은 더 이상 미래의 일로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다. 그리고 앞으로의 ‘디지털화’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는,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진행되어 오던 디지털 기반 기술로의 전환의 성과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되는 것이 꼽힌다. 사실 이미 대부분의 기계는 이제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의 디지털 제어를 사용하며, 컴퓨터를 통한 데이터의 전송과 분석 또한 익숙한 일이지만, 서로 다른 산업군과 IT 기술 간 디지털 기술이 서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던 것이 연결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디지털 변혁’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업과 조직의 모든 활동에 있어 모든 사물들과 정보들이 일련의 플랫폼을 통해 연결되고, 분석되어, 최적의 형태로 활용되는 ‘디지털화’는, 향후 기업 등 조직들이 마주해야 할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나 환경 규제 준수, 자원 활용과 운영의 최적화 등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어 강력한 도구가 된다. 특히, 향후 2050년까지 줄여야 할 탄소 배출량 목표가 현재 배출량의 절반 정도에 이르는데, 디지털 기술은 모든 영역에서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 기반의 사회에서, 디지털 기술은 에너지의 소비 뿐 아니라 발전과 공급 체계, 에너지와 탄소 배출권의 거래 환경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화’를 위한 통합은 기업이나 조직, 사회의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통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한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생산, 공급과 유지보수에 이르는 일련의 라이프사이클 파이프라인에 있어, 각 단계에서 파편화되어 있던 데이터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새로운 형태로 활용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변혁에서 ‘디지털 트윈’은, 제품의 설계 데이터와 주변의 센서로 수집된 다양한 환경 변수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결합되어, 제품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할 수 있게 하며, 가장 최적화된 구성과 운영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확정함으로써 프로젝트 전반의 비용 최적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한편,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든 방향에서의 ‘통합’에 있어, 이 통합의 중심이 되는 ‘플랫폼’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현재와 앞으로의 디지털화에 중심이 될 플랫폼은 다양한 사물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사물들에서 나오는 데이터와 이를 분석, 활용할 서비스들까지 모두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 통합의 과정에서, 지금까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디지털화 되어 온 IT와 OT 영역의 통합은 물론, 지금까지 모두 개별적으로 다루어져 왔던 분야들과 프로세스들의 연결과 통합 또한 플랫폼이 이루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이 어려운 요구사항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성공적인 ‘디지털화’는 기업이나 조직이 더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성에 도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디지털 기술 기반의 ‘디지털 변혁’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큰 폭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변혁’은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업과 기간 산업들의 모습을 크게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조업에서 디지털 변혁은, 기존에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연결되어 있지 않던, 설계에서 생산, 판매와 유지보수에 이르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통합하고, 시장의 움직임에 더욱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자동화’는 제조업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변화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며, 설계 단계에서의 디지털 트윈과 협업, 생산 단계에서의 자동화, 그리고 모든 단계에서 수집되는 정보들의 분석과 통찰력의 적용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이 기대된다.

빌딩과 데이터센터의 관리에서도 디지털 기술은, 주요 시설들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이 데이터를기반으로 한 자동화, 예측 분석 등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찰력은 기존에 존재하는 공간과 시설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함은 물론이고, 기존의 공간과 시설을 용도 변경할 때 미치는 영향도 미리 예측하고 최적의 선택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시설과 공간 구성에서도 유연성과 효율 모두를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게 한다. 시설 운영의 가용성 측면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예측 정비는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장애를 막고 안정적으로 가용성을 극대화한다.

향후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에너지 전략의 핵심이 될 ‘전기’의 생산과 전송,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도, 디지털 기술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디지털 기술은 전기가 만들어져서 소비되는 모든 과정에서 이전보다 효율을 크게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전기의 생산에서 중요한 과제인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마이크로그리드는 기존의 중앙집중형 생산, 공급 시스템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소규모 전력 생산자들과 탄소배출권 거래에 이르기까지 플랫폼에 수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다양한 구성 요소들의 유연한 ‘연결’에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기술 기반의 변혁을 진행함에 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금까지 서로 분명히 나뉘어져 있던 ‘디지털’과 ‘비 디지털’ 영역 모두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두 영역을 연결, 통합하는 데 있어 최적의 위치에 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강조하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군의 현장 장비와 데이터에서부터 클라우드의 분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혁신을 위한 모든 구성 요소들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통한 ‘통합’은 현장과 IT의 연결 뿐 아니라 부서간, 회사간, 혹은 산업간의 연결과 통합을 통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의 도출에 이르기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크게 ‘연결된 사물’, ‘엣지 컨트롤’, ‘앱과 분석, 서비스’ 레이어로 구분되며, 각 계층간의 매끄러운 연결성과 견고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세 가지 계층에 다양한 디바이스와 기술, 서비스가 배치되어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내며, 특히 ‘앱과 분석, 서비스’ 레이어의 유연함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성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성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하고, 데이터와 서비스들을 조합할 수 있게 해, 더욱 고도화된 통찰력을 도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구성은, 필요에 따라 모든 구성 요소를 직접 구성할 수도 있지만, 특정 산업군 등을 위해 사전 구성되어 검증된 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산업 시장에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현재와 미래의 다양한 생산 설비, 시설들과 서비스들간에 매끄러운 연결성을 제공하며, 서비스 계층에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 뿐만 아니라 폭넓은 생태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이나 장치에 구애받지 않는 도구로 전반적인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에너지 및 자동화, 디지털 트윈, 예지 정비 등을 구현하는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요소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긴밀하게 통합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 기업이 더욱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당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성도 극대화할 수 있게 한다.

빌딩과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기반 시설들을 예상치 못한 중단 없이 운용하는 데 있어서도, 에코스트럭처 기반 플랫폼은 시설 내의 모든 사물들을 연결하고, 이 사물들의 운영 정보를 기반으로 전력 공급과 쿨링 등 시설 전반의 운영에서 가용성과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특히 시설의 가용성을 효과적으로 극대화하는 데 있어, 시설들의 운영 정보를 분석하고 문제 발생 여부를 예측, 이를 사전에 조치할 수 있게 알려주는 ‘에코스트럭처 애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 등의 예지정비 솔루션은, 시설의 가용성 극대화를 위한 기본적인 이중화 구성과 함께 할 때, 안정적인 무중단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한다.

▲ 디지털 인프라의 구축에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플랫폼과 생태계는 모든 단계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제공한다(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제 디지털 기술은 현대 사회를 지탱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환경 또한 잠깐이라도 멈추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미션 크리티컬’급 가용성이 중요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높은 가용성을 가지는 인프라를 구성하는 데는 서버 등 IT 영역 뿐 아니라, IT 자산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냉방 환경 등이 확보된 ‘시설’ 또한 중요하다. 이 때,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시대를 위한 IT 인프라 환경과, IT 인프라의 운영을 위한 빌딩 등 시설의 운영,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어야 하는 산업 환경 모두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이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에서 엣지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환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든 단계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전기와 쿨링을 포함하는 시설 운영 측면의 전문성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역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엣지 인프라 등 다양한 형태로의 인프라 배포와 가용성 확보를 위해, 에코스트럭처 플랫폼과 기반 생태계를 바탕으로 IT 자산과 적절한 인클로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UPS 등을 유연하게 조합하고, 이를 표준화해 전 세계 어디든지 배포하고 효과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디지털 환경을 위한 모든 유형의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부분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설의 배전 부분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언제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UPS에서도 높은 전문성을 갖췄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는 개별 서버나 엣지 인프라 정도를 위한 소용량 단상 UPS 정도에서부터, 중요 시설 전체의 무정전 환경을 위한 대형 삼상 UPS 제품군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뛰어난 보호 기능과 함께 일상 운영 환경에서 높은 효율로 에너지 비용을 최적화하고,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기반의 원격 관리 기능으로 대규모 인프라에서도 전체 시설을 효과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의 구축에 있어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특유의 전문성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구성과 관리를 단순화하고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표준화’ 측면에서, 모듈 구조의 데이터센터 구성은 목적에 맞는 빠른 구성과 유연한 확장, 표준화된 구성을 기반으로 한 빠른 배포와 설치, 운영이 가능하며, 이미 충분히 검증된 구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협력을 통해, 컨테이너 단위로 구축되어 어디서나 가져다 놓고 전원 공급만으로 가용 가능한 ‘모듈러 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구축, 활용 사례를 선보인 바 있다.

▲ 디지털화를 위한 긴 여정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강조한다(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모든 사물과 데이터, 서비스와 통찰력이 연결되는 디지털 시대에, 서로간의 ‘연결’과 데이터 보관에서의 ‘보안’ 또한 중요한 과제다. 이러한 보안 측면에 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플랫폼을 구성하는 계층간, 사물과 서비스, 데이터간의 연결에서 암호화된 연결 활용과 변조 방지 기능 등의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의 보관과 활용 측면에서의 보안에 있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검증된 보안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때, 현장의 장비들은 내부망에서 보안이 확보된 게이트웨이로 연결되고, 인증된 게이트웨이를 통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전송하며, 전송된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보호된다. 이에,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활용하는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인프라 구성과 관리, 보안성 확보 등에 대한 염려를 줄이고, 핵심 가치와 통찰력 도출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의 유연성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되는 보안 규정들의 효과적인 준수를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도 구현할 수 있게 해, 인프라의 구성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한편, ‘디지털 변혁’으로의 여정은 한 번의 프로젝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사고방식을 도입하고 변화해 나가는 진화의 여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속적인 진화의 여정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산업 현장의 사물들과 데이터, IT의 분석 역량들이 모두 플랫폼 기반으로 연결되어야 하고, 이 플랫폼은 어느 특정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성,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디지털 중심의 시대로 들어가는 ‘입구’에 선 현재 시점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성공적인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 또한 지속적인 혁신의 여정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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