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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게이밍 PC 선택의 시작이자 완성,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사입력 : 2020년 11월 27일 17시 01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 SNS

오랫동안 게이밍 PC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으로 ‘그래픽 카드’가 꼽혀 왔지만, 4K와 VR의 시대가 현실화되고 차세대 그래픽카드들이 등장하면서 PC 성능의 근본이 되는 프로세서의 중요성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있더라도 프로세서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게이밍 성능을 얻을 수 없다.

많은 게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 중 하나로 ‘게이밍 성능에는 그래픽카드의 영향이 절대적이다’가 꼽히지만, 더 이상 그렇지만은 않다. 최근 선보이는 게임들은 예전보다 멀티 코어 프로세서의 활용 수준이 올라가, 이제는 6~8코어 정도까지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성상 작업의 유연한 병렬화가 어렵기 때문에 코어와 쓰레드 수가 늘어난다고 쉽게 확장되지 않고, 게임의 개발 단계에서 가정한 수준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위한 프로세서의 키워드로는 ‘8코어’와 ‘5GHz’가 꼽히고 있다. 현존하는 게임들에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8코어 이상 프로세서에서는 의미 있는 성능 향상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 모습인데, 동작 속도는 높아질수록 지속적인 성능 향상이 나타나고,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수록 이 성능 향상을 크게 활용할 수 있다.

게이밍을 즐기는 환경 변화에 따라서 높아진 성능 요구사항은 프로세서 성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성능 요구사항이 높아진 최신 게임들을 만족스럽게 즐기기 위해서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모두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균형 잡힌 성능이 필요하다. VR이나 4K 환경을 위해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80, 3090 기반 그래픽 카드 등을 갖추려면 그에 걸맞는 성능의 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해야 양 쪽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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