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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글로벌샵, 중국 ‘샤오청쉬’ 라이브방송 동시접속 6천명 기록

기사입력 : 2020년 12월 17일 10시 5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G마켓 글로벌샵이 지난 10일 국내 역직구 플랫폼 최초로 중국의 국민 메신저인 ‘위챗(WeChat)’ 기반의 미니앱 ‘샤오청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는 새로운 유통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11억 이용자를 보유한 위챗의 미니앱 샤오청쉬 라이브 방송이 대세다. 샤오청쉬는 미니앱 안에서 쿠폰 발급, 주문, 결제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최근에는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인플루언서)들이 방송 호스트로 가세하며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중국 현지 시각 기준)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 수 최대 6천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225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인기 방송인 장역문과 중국 현지 한국인 MC 이향주가 진행을 맡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에서 수요가 높은 K건강식품 및 K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힘입어 실시간 채팅창에 제품 관련 문의가 끊임없이 올라왔다.

G마켓 글로벌샵은 지난 8월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샤오청쉬에 입점하는 등 한국 판매자들의 중국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 중이다. 이번 샤오청쉬 라이브 방송도 그 일환이며, 내년에도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한류 상품을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마켓 글로벌샵은 위챗 외에도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웨이보’,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 현지 마케팅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재 웨이보, 위챗, 샤오홍슈 등 G마켓 글로벌샵에서 운영 중인 중국 SNS 채널 팔로워는 총 약 62만명에 달한다.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팀 이은영 팀장은 “중국은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일찍부터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성장세도 가파르다”며 “G마켓 글로벌샵이 2013년부터 쌓아 온 중국 SNS 마케팅 채널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샤오청쉬에서도 첫 라이브 방송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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