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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투어 안정화’, ‘회원 권익 증진’, ‘골프 저변 확대’ 강조

기사입력 : 2020년 12월 31일 17시 3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구자철 회장이 2020년을 돌아보고 2021년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전했다.

구자철 회장은 31일 “2020 시즌 K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에도 단일 시즌의 모든 정규 대회를 안전하게 마쳤다”며 “KPGA 제18대 집행부와 사무국 모두는 ‘다시 뛰자 KPGA’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쉼없이 달렸다. 덕분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게 됐다”고 소회했다.

이어 구자철 회장은 2021년 화두로 ▲ 투어 안정화, ▲ 회원 권익 증진, ▲ 골프 저변 확대를 꼽았다.

구자철 회장은 “2020년 KPGA는 여러 스폰서들이 합류해 예년에 비해 훨씬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스폰서들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내실 있게 발전해 나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각 투어의 기반이 튼튼히 다져질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중계권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합리적 중계권 가치와 신규 계약 체결을 통해 수익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며 “그런 만큼 올 한 해는 매우 중요하다. 신규 스폰서 및 파트너 발굴, 사회적 책임(CSR)프로그램,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 제작, 팬 소통 강화 등 KPGA의 자체적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자철 회장은 KPGA 회원의 권익 증진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역시 2021년의 주요 추진 과제라고 밝혔다.

구자철 회장은 “여러 교육 과정을 확대해 6천여 KPGA 회원들이 대한민국 골프 산업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주니어 선수권대회, 주니어리그 개최 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유소년 선수 육성, 지도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골프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도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철 회장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도 KPGA 제18대 집행부와 사무국은 각자 역할에 충실하며 KPGA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향해 끈기 있는 노력을 펼치겠다”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전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힘줘 말했다.

■ 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전문 ■

안녕하십니까.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구자철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KPGA 가족과 한국프로골프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K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에도 단일 시즌의 모든 정규 대회를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선수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아울러 저를 포함한 KPGA 제18대 집행부 그리고 사무국은 “다시 뛰자 KPGA”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쉼없이 달렸습니다. 덕분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게 됐습니다.

2021년은 각 투어의 기반이 튼튼히 다져질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입니다. 코리안투어는 지난해 여러 스폰서들이 합류하며 예년에 비해 훨씬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 역시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고 시니어 선수들의 무대인 챔피언스투어도 두 곳의 새로운 스폰서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각 투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내실 있게 발전해 나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공격적인 시도도 펼칠 것입니다. KPGA는 기존 중계권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합리적 중계권 가치 평가와 신규 계약 체결을 통해 수익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올 한 해는 매우 중요하며 신규 스폰서 및 파트너 발굴,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 제작, 팬 소통 강화 등으로 KPGA의 자체적인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KPGA 회원의 권익 증진 역시 2021년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입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을 포함 세미나와 포럼 등을 확대해 KPGA 회원들이 대한민국 골프 산업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주니어 선수권대회, 주니어 리그 개최 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유소년 선수 육성, 지도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골프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하얀 소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소는 근면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신뢰를 상징하는 동물로 통했습니다. 저와 KPGA 제18대 집행부, 사무국은 각자 역할에 충실하며 KPGA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향해 끈기 있는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전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신축년 새해의 첫 날, 골프로 치면 티샷을 했습니다. 올 한 해 뜻하신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바라며 가정에 늘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구 자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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