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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성장 모멘텀 충분… 하반기 성장 기대”

기사입력 : 2021년 05월 10일 18시 4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영림원소프트랩(060850, 대표이사 권영범)이 산업별 특화 프로세스가 탑재된 ERP 솔루션 출시와 스마트워크 경영 트렌드 등에 힘입어 올해 성장이 기대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10일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2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각각 13억 7,000만원, 10억 7,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추진 정책 변경으로 계약이 지연되면서 일시적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시점에 상관없이 공급사와 고객사 간 협의를 통해 계약이 성사되고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반면, 변경된 정책에서는 정부가 계약에 대해 검증한 후 진행하도록 되면서, 추진 중이던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는 “정부 정책의 변화로 인한 변수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국내 투자환경이 위축되고, 회사가 진출해 있는 일본 및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영업환경이 악화된 것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며 “하지만 정부 정책의 변화는 일시적인 영향으로, 추진중인 계약 건은 추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정부의 검증이 강화된다면 우수 ERP 업체로서의 입지 강화로 수주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오는 5월 12일, 산업별 특화 프로세스가 탑재된 ERP 솔루션인 ‘K-System Ace’ 업그레이드 버전을 정식 출시하고 코로나19 수혜 산업으로 분류되는 유통, 제약, 반도체∙장비, 2차전지 등의 분야와 공공기관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0년 1분기 기준 전년대비 22.5% 성장한 클라우드 SaaS 사업을 비롯해, 공익법인회계기준이 적용된 비영리법인 전용 ERP, 신규 서비스 모델 ‘에버근태’, ‘에버페이롤’과 차세대 모바일 개발 플랫폼 ‘Flextudio’, AI경영분석 서비스 모델 ‘K-System 경영분석’ 등 올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올해는 K-System Ace를 비롯한 새로운 사업들을 구축하고, 신규 사업분야에 적극 참여해 영림원소프트랩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1분기 이후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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