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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10가지 전략, '글로벌 아이' 출간

기사입력 : 2016년 11월 18일 13시 39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EBS미디어(주)(대표이사 김재근)에서 현직 스페인 대사 박희권의 직업 외교관으로서의 자녀 교육법에 대한 책, <글로벌 아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직업 외교관으로서 세계 곳곳에 살면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제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그들의 철학과 방법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 많은 나라의 교육 시스템과 방법을 관찰하고 분석했고, 세계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이 오늘을 만들어낸 원동력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글로벌 아이>는 자녀를 새로운 가치관과 의식으로 무장된 “글로벌 아이<global kids)로 키워야하고,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타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필자(박희권)는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교육을 바꾸지 않으면 젊은이들에게 미래가 없다는 절박함“에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또한, ”자녀 교육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젊은 커플들에게 자녀 교육의 영감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했다.

[저자소개]

박희권

직업 외교관. 1979년 외무고시 합격 이후 외무부 조약과장, 국제법규과장,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주제네바 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정책실 안보정책심의관, 조약국장,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주페루 대사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주스페인 대사로 근무 중이다. 50여 차례에 걸쳐 안보, 군축, 해양, 국제법,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수석대표로 활동하였고 국제해저기구 이사회 의장, 제네바군축회의 서방그룹 의장, 국제해저기구 총회 부의장과 유엔해양법협약(ITLOS) 당사국회의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이론과 실무면에서 독도를 포함한 해양문제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페인 왕립 외교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국제법)을 받았다. 런던에 있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중앙대학교에서 국제법을 강의하였다.『문화적 혼혈인간』,『전문 국제회의 영어』,『실무 국제회의 영어』,『The Law of the Sea and Northeast Asia : A Challenge for Cooperation』(Kluwer Law International, 2000),『한반도의 비핵화』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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