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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워진 공예인과 문화소외시설 연계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 2021년 07월 05일 17시 0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예인들의 새로운 판로 확보와 문화소외계층의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2021 지역 공예인-소외계층 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공예인과 문화소외계층을 연계한 새로운 공예문화 향유 기회 마련

작년부터문화, 경제, 사회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지역 공예인들의 공예품 판로 기회가 줄어들어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문화 시설의 운영이예전에 비해 축소되어 문화예술을 관람하고 향유 할 수 있는 접근성이 줄어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문화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진원은『2021 지역 공예인-소외계층 연계 지원사업』을 마련하였다. 본 사업은 공예인에게는 창작과 유통 판로를 확대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는 공예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 지역 문화소외시설과 지역 공예인이 상생하는 문화를 통한 나눔 기회

공진원은 지난 2020년 전국의 공예인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이용시설과 연계하여 공예품을 지원하는 공모를 실시하였다. 총 2주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109명의 지원자를 모집, 심사를 통하여 최종 44명의 지원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역 공예가는 공진원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문화소외계층이 이용하는 해당 지역 공공시설에 5백만원 상당의 공예품을 제작, 납품하였다.

전년도 지원대상지 중의 한 곳인 강릉 옥천초등학교 운산분교장에는 반짝반짝 스튜디오에서 제공한 다용도 목가구가 전달되었다.

평소 공예 및 문화를 통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반짝반짝 스튜디오의 손문수 대표는“분교선생님들과 논의를 거쳐 놀이를 통한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목적 1인용 스툴 24점을 제작하였다. 공예를 통한 교육과 놀이에 활용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히었다. 운산분교의 교장 선생님은 “전교생이 44명인 본교의 특성에 맞추어 학생들의 수업과 특별활동, 놀이시간에 사용되고 있으며 학년 간 어우러져서 체험하는 활동과 프로그램이 많아서 활용도가 높다.”라고 하였다.

또한 2016년 공진원에서 진행하는 스타상품개발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었던 임서윤 작가는 부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에 손으로 만든 ‘무릎담요’와‘방석’을 전달했다. “이민자들이 한국생활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2021 지역 공예인-소외계층 연계 지원사업’ 선정

『2021 지역 공예인-소외계층 연계 지원사업』은 공예인 활동 증명이 가능한 지역 공예가 또는 2년 이상 공예사업체를 운영한 곳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 시 5백만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하게 된다.선정된 지역 공예인은 문화소외계층이이용하는 공공시설과 연계하여 일상 속에서 향유 할 수 있는 공예품을 제작 및 납품하게 된다. 3월 12일(월)부터 4월 23일(금)까지 총 141명이 접수되었으며 전년 대비 32% 신청자가 많아졌다.

공예품의완성도, 활용성 및 기대효과 등을 고려하여 총 30명의 공예인을 선정하였으며, 7월부터 제작비를 지원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은 “본 사업를 통해 공예인들에게는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는 일상속에서 공예문화를 체험하고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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