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세일즈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세일즈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 상담능력 경연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경연대회이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개팀이 참가하였고 우승 팀에게는 부상으로 상금과 상패가 전달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각자 준비한 고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량에 대한 설명하는 순간부터 차량을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연출해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한 삼성전시장 팀은 까다로운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주제로 시나리오를 준비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상황 연출과 고객과의 갈등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여줘 많은 직원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시장 김장현 대리는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의 실감나는 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상담 시나리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인 것 같다”며, 해마다 진행되는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 직원 교육 프로그램은 이뿐만이 아니다. 서비스 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하는 피톤치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경력개발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신입 직원에 대한 교육도 마련도 남다르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최초로 세일즈 컨설턴트 교육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세일즈 아카데미를 운영, 고객응대에서부터 차량 교육까지 실무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교육하고 있다.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경우,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운영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아카데미를 통해 집중 트레이닝 및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이러한 세일즈,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은 짧게는 5주에서 길게는 5개월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임직원 교육 또한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전문성 향상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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