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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인지장애와 연관된 코로나19, 알츠하이머 증세 촉진

기사입력 : 2021년 07월 30일 03시 00분
ACROFAN=PRNewswire | mediainquiries@prnewswire.com SNS

덴버, 2021년 7월 29일 /PRNewswire/ -- 코로나19의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초기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SARS-CoV-2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신체 및 뇌에 장기간에 걸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가상으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2021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알츠하이머의 질병의 병리 및 증상 가속화를 비롯한 코로나19와 지속적인 인지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코로나19에 수반되는 호흡기 및 위장 질환 증상 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많은 사람이 "브레인 포그(brain fog)"라고 알려진 후각, 미각, 인지기능 상실 및 주의력 결핍을 포함하는 단기 또는 장기 신경정신병학적 증상을 겪는다. 일부 환자들은 이러한 신경학적 증상이 지속되고 있어, 연구자들이 뇌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메커니즘 및 장기적인 인지 건강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일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술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알츠하이머협회 및 40여 개 국가의 대표자들을 비롯한 과학계 선도자들은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국제적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의 일원이며, 국가별 차이점뿐만 아니라 중추 신경계에 미치는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영향을 수집하고 평가한다. 이 컨소시엄이 그리스와 아르헨티나에서 2021 AAIC를 통해 발표한 최초 발견 내용은 나이가 많은 성인일수록 SARS-CoV-2 감염에서 회복한 후 지속적인 후각 기능 감퇴 및 인지장애를 더 많이 겪는다는 것이었다.

그밖에 AAIC 2021에서 발표한 핵심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뇌 손상, 신경염증, 알츠하이머의 생물학적 지표는 코로나19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유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코로나19 감염 이후 인지기능 저하를 겪는 사람은 신체 활동량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건강 상태도 나빠서 혈중 산소 농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더 높다.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해서 인지기능을 손상하고 알츠하이머 증상마저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불안한 추세를 암시합니다."라고 알츠하이머협회의 의학 및 과학 관계 부문 부회장인 헤더 M. 스나이더(Heather M. Snyder) 박사가 말했다. 이어 그녀는 "국제적으로 1억 9천만 건 이상의 감염 및 4백만 건에 달하는 사망에 이르게 한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황폐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이 바이러스가 우리의 신체와 뇌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연구를 계속해야만 합니다. 알츠하이머협회와 협력사가 이를 이끌고 있으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지속적인 후각기능 상실과 관련된 인지장애
텍사스대학교 샌안토니오 롱 의과대학 건강과학센터 출신 의사 및 의학박사이자 이학석사인 가브리엘 드 이라우스킨(Gabriel de Erausquin)은 알츠하이머협회가 이끄는 글로벌 SARS-CoV-2 컨소시엄의 동료들과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아메리카 원주민 300여 명을 코호트 격리하여 인지능력 및 후각 기능을 연구했다.

연구 대상은 코로나19 감염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가 된 참가자로 이루어져 있다. 절반 이상이 지속적인 건망증 증세를 보였으며 약 4분의 1이 언어 및 실행 장애를 비롯한 인지능력에 추가적인 문제를 보였다. 이러한 어려움은 후각 기능에 나타나는 지속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었으나, 원래의 코로나19 질병의 중증도와는 관련이 없었다.

"우리는 감염 후 몇 달이 지난 뒤에 코로나19와 인지능력 장애 사이에 있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알아내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이라우스킨이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신경학적 영향을 더 파악하기 위해 이번 연구 참가자들의 사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보다 장기간에 걸쳐 계속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혈액  알츠하이머 생물지표 증가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
혈액 내 특정 생물학적 지표는 뇌 손상, 신경염증, 알츠하이머 질병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이러한 지표에는 총 타우(t-tau), 미세신경섬유 경쇄(NfL), 신경교섬유질산성단백질(GFAP), 유비퀴틴 카복실 말단 하이드롤레이스 L1(UCH-L1), 아밀로이드 베타(Aβ40, Aβ42) 및 인산화된 타우(pTau-181) 종류가 있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노령층 환자들에게 이러한 혈액 생물지표, 신경퇴행, 신경염증의 존재 여부를 연구하기 위해, 뉴욕대학교 그로스먼 의과대학에서 신경학, 병리학 및 정신의학과 교수를 맡은 토마스 위스니브스키(Thomas Wisniewski)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뉴욕 대학교 랭곤 병원에 입원한 310명의 환자에게 혈장 샘플을 채취했다. 환자 중 158명은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며 SARS-CoV-2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52명은 신경학적 증상 없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장 일반적인 신경학적 증상은 독성 대사성 뇌병증(TME)으로 인한 혼란 증세였다.

초기 인지능력이 정상이었던 환자 중 코로나19 감염과 관련된 TME가 있거나 없는 경우를 살펴보고, 연구진은 TME가 없는 코로나19 환자보다 TME가 있는 환자의 t-tau, NfL, GFAP, pTau 181, UCH-L1 수치가 높은 것을 발견했다. Aβ1-40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지만, pTau/Aβ42 비율은 TME가 있는 환자에게 큰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tau, NfL, UCHL1, GFAP는 C-반응성 펩타이드처럼 염증 표지와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신경/신경교 손상에 수반되는 염증 관련 혈액뇌장벽의 손상을 암시할 수 있다.

"이러한 발견은 코로나19 환자에게 알츠하이머 관련 증상 및 병리 증세가 가속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라고 위스니브스키가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장기간에 걸쳐 코로나19를 앓은 환자가 지닌 생물지표가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더 많은 종적 연구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인지능력 감퇴를 겪은 코로나19 완치 환자는 신체 건강 상태가 나쁘고, 산소 포화도가 낮은 
테살리아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하고 있는 조지 바부기오스(George Vavougios) 의사 겸 의학박사와 동료 연구진들은 이전에 경증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였으며 병원에서 퇴원 후 2달이 지난 32명을 대상으로 인지 장애 및 관련 건강 조치를 연구했다. 연구 대상 중 56.2%는 인지능력 저하를 나타냈다. 단기 기억장애 및 단기 기억장애가 없는 경도인지장애는 인지장애를 나타내는 뚜렷한 패턴이다.

더 심각한 인지 테스트 점수는 높은 연령, 허리둘레, 허리-엉덩이 비율과 관련이 있었다.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고 나면, 나쁜 기억력과 사고 점수는 일반적으로 심폐질환자의 심폐 기능 평가에 사용되는 6분 걷기 테스트 중 나타나는 산소 포화도 저하와 독립적인 연관이 있다.

"뇌의 산소 농도 결핍은 건강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결핍 증세는 인지 장애를 아주 잘 일으킵니다."라고 바부기오스가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데이터는 지난 몇 달에 걸쳐 입증되지는 않은 일화로 나타나고 있던 코로나19로 인한 인지장애 범주 및 코로나19 감염 이후 피로 증세 사이의 몇몇 일반적인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시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코호트 격리도 글로벌 SARS-CoV-2 컨소시엄의 일환이다.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소개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이하 AAIC)는 알츠하이머 및 기타 치매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알츠하이머협회의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AIC는 치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으며 필수적이고 대학 연계 연구 커뮤니티를 양성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AAIC 2021 홈페이지: www.alz.org/aaic/ 
AAIC 2021 뉴스룸: www.alz.org/aaic/pressroom.asp 
AAIC 2021 해시태그: #AAIC21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 소개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는 전 세계 연구 촉진, 위험성 감소, 초기 발견, 고품질 치료 및 지원을 극대화함으로써 알츠하이머 및 기타 모든 치매 질환 종식하기 위한 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협회의 비전은 알츠하이머와 기타 모든 치매 질환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웹사이트 alz.org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번호 800.272.3900을 통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전화상담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의사 겸 의학박사이자 이학석사인 가브리엘 드 이라우스킨(Gabriel de Erausquin)의 연구진 아르헨티나의 안데스 산맥 출신의 노령층 성인 샘플에서 나타난 SARS-CoV-2 감염에 따른 후각 감퇴 및 만성 인지 장애 (후원사: 알츠하이머협회, Fundación de Lucha contra los Trastornos Neurológicos y Psiquiátricos en Minorías(FULTRA), Zachry Foundation Distinguished Chair of Alzheimer's Clinical Care and Research, Greehey Family Foundation Distinguished University Chair of Alzheimer's Research)
  • 토마스 위스니브스키(Thomas Wisniewski) 박사의 연구진 신종 신경학적 증상이 있거나 없는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신경 퇴행성 혈장 생물지표 및 신경염증 (후원사: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National Institute on Aging)
  • 조지 바부기오스(George Vavougios) 의학박사의 연구진 퇴원 후 2달이 지난 경증 및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인지 장애 유무 조사: 체력 및 호흡기 기능 관련 (후원사: 2020 National Strategic Reference Framework (NSRF)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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