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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 온라인 포럼 성료 “제 3회 게임마당 오픈포럼”

기사입력 : 2021년 10월 07일 19시 1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관하는‘2021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의 < 제3회 게임마당 오픈포럼 >이 지난 9월 29일(수) 14:30 ~ 17:00 에 중소게임 개발사 대표 5인이 참여한 가운데 전면 온라인 화상회의 및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2021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개요

‘2021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플랫폼명: 게임마당)’은 국내에서 개발되었던 유휴 게임개발 리소스(각종 그래픽 리소프 포함)를 양도계약을 통해 취합하고 관리하여 국내 게임 개발자, 게임 관련 공공 교육기관 및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게임개발 효율성 제고 및 건전한 게임 생태계의 상생 체계를 마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2021년에는 2D 그래픽 리소스를 우선으로 확보하여, 현재 국내 게임 관련 학과 및 게임 관련 공공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플랫폼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게임마당의 주된 목표는 게임업계에서 외주를 주거나 개발에 투입되는 인원이 많고 구매비용이 높은 게임개발 리소스를 무료로 공유해 개발비를 줄여주고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게임 업계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게임자료 공유마당 사업의 근간이자 핵심인 저작재산권 양도는 프로젝트 중단 및 종료에 따라 매몰된 그래픽 리소스에 대해 양도 신청접수 및 선정평가를 거쳐 저작재산권 양도 계약에 따라 사전에 정립된 양도단가 기반으로 패키지 단위로 유상 양도 받는 절차를 따른다. 한편 이와 관련해 리소스, 플랫폼,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저작권/리소스/플랫폼 분과위원들이 모여 논의를 거치고, 기준을 정립하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계획이 수립된 게임마당은 2020년 10월 국내 게임 관련 학과 및 공공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2021년 2월부터 신청 접수를 완료한 게임 관련 학과 및 공공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2021 제3회 게임마당 오픈포럼 ’개요

제3회 게임마당 오픈포럼은 국내 중소게임 개발사 현안에 맞는 게임마당 발전 방향 및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중소게임 개발사 대표로 구성된 발제자와 중소게임 개발 전문가 토론을 통해 게임마당 플랫폼 활용도 제고 및 고도화/발전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을 거쳐 플랫폼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제3회 게임자료 공유마당 오픈포럼’은 엑소게임즈 염의준 대표, 애프터타임 이대희 대표, 자라나는 씨앗 김효택 대표, 소울게임즈 엄태두 대표, 하이스코어게임즈 박상훈 이사가 참여하여 중소게임 개발사 현안과 현 상황에 맞는 게임마당 발전/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게임마당 오픈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게임마당 오픈포럼 개최 인사말과 함께 게임자료 공유마당 운영사업 소개 및 이용현황에 대해 공유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 엑소게임즈 염의준 대표는 ‘게임마당을 활용한 빠른 프로토타이핑’에 대해 발제하였으며, 이어서 애프터타임 이대희 대표는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에 대해 발제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발제자 2명 포함 총 5명의 중소게임 개발 전문가 패널을 중심으로 게임 개발 현장을 위한 게임마당의 역할 및 개선사항과 고도화/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아울러 게임마당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였다.

소울게임즈 엄태두 대표는 “실제 게임 개발을 통해 필요한 리소스 발굴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하는데 그러한 관점에서 게임마당 리소스는 그 양이나 질 모두 평균 이상이라 생각되며 활용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스코어게임즈 박상훈 이사는 “현재 프로토타입 개발이 전제되고, 주력 장르가 하이퍼캐주얼인 하이스코어게임즈 입장에서 리소스 공유 플랫폼 게임마당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며, “이제껏 유니티 에셋스토어를 활용하고 있었지만 게임마당이 정식서비스가 되면 유니티 에셋스토어를 대체할 만큼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라나는 씨앗 김효택 대표는 “게임마당 이용자 타깃별 전략 설정 및 브랜딩 작업이 필요하다.”며, “장르별로 특화하여 라이브러리를 확충하고, 단순 공유 플랫폼 형태가 아닌 게임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모색하는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소스 공유뿐만 아니라 정보, 코칭 등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면 게임마당만의 차별화된 브랜딩은 충분하다.”고 브랜딩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게임마당은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니즈가 큰 2D 그래픽 리소스 위주로 우선 라이브러리를 확충하고 점차 사업을 확장하며 3D 및 기타 게임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게임마당은 게임 관련 교육기관에 우선으로 접근 권한을 부여한 폐쇄적인 형태로 시범서비스되고 있으나, 정식서비스 후에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도 회원 등록 과정만 거치면 리소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2021 제4회 게임마당 오픈포럼은 리소스 외주 제작업체 대상으로 게임 업계 현안 및 업계 선순환 구조 위한 게임마당의 역할과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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