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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부릉, 세일즈포스와 맞손

기사입력 : 2021년 10월 14일 10시 5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글로벌 최대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함께 고객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매해 폭발적으로 성장중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토탈 유통물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세일즈포스의 고도화된 디지털 CRM 역량까지 더함으로써 세일즈 네트워크를 보다 견고히 함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러한 고객 및 영업 데이터 관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발굴하고 각 주요 고객들의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니즈를 보다 빠르게 포착, 선제적인 영업 활동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3일 ‘모든 곳의 성공(Success from Anywhere)’을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1’에서 탁정욱 메쉬코리아 전략총괄(CSO)은 세일즈포스의 솔루션 도입으로 인한 부릉의 CRM 전략과 현재 추진중인 유통물류 부문에서의 디지털 혁신 방법론에 대해 공유했다.

탁정욱 CSO는 “350여개에 달하는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현재도 세일즈 기회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보다 체계적, 효율적인 CRM을 위해 세일즈포스를 전격 도입하게 됐다”며 “프로세스 혁신의 일환인 이번 CRM 도입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고객사에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로 보답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단순 영업관리 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활동, 파트너관리에도 CRM의 활용을 확장하여 진정한 데이터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450여곳에 달하는 물류거점과 이륜 및 사륜차 등의 배송수단을 직접 운영하고 이를 최적화하기 위한 IT 솔루션을 보유한 메쉬코리아는 고객사에게 단순한 물류 서비스의 제공을 넘어 비즈니스 과정에서 축적한 실시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고객사의 비용절감을 위한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배송 영역 역시 식음료를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라스트마일 배송을 뛰어 넘어 패션잡화, 의약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한 식자재 배송, 도심형 물류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통한 퀵커머스 배송까지 제공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오아시스와의 합작 퀵커머스 플랫폼 ‘V마트’의 런칭을 앞두고 있는 등 본격적인 커머스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메쉬코리아는 유통과 물류 산업에서 파편화된 정보의 비대칭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기존 최종 소비자들의 데이터는 유통사에서 개별 소유하고 있어 물류 최적화가 불가능하며, 통합된 유통 데이터 부재로 판매자는 소비자 분석을 통한 지속 성장의 기회를 상실한다는 것. 유통 채널의 증가로 판매사들의 물류 비효율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메쉬코리아는 현재 고객사에게 제공 중인 서비스로부터 수집되는 리얼 데이터를 통합하고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유통물류의 생태계의 선순환 고리를 구축 중에 있다.

탁정욱 CSO는 “메쉬코리아는 지난 10년 간 빠르게 성장을 해온 만큼 새로운 변화의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세일즈포스와 함께 하는 CRM 강화를 통해 유통물류 산업 내에서 금융과 부동산, 로보틱스, 블록체인 등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이를 모든 고객사와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기존 B2B 기업들이 세일즈포스의 CRM을 도입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메쉬코리아는 유통물류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CRM을 도입하며 새로운 디지털 혁신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이라며 “메쉬코리아가 전략적인 CRM을 넘어 물류를 비즈니스 전방위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세일즈포스가 전략 파트너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1위에 빛나는 CRM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에는 디지털 협업 툴 기업 슬랙(slack)을 인수하며 글로벌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메쉬코리아는 슬랙 역시 전사 내부 협업 툴로 일찍부터 적용하는 등 대외 비즈니스를 넘어 전사 업무에 있어서도 디지털화(DX)를 빠르게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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