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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능 강화한 Fusion 360 공개

기사입력 : 2021년 10월 21일 10시 4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오토데스크가 자사 최대 연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1 (Autodesk University 2021, 이하 AU 2021) 온라인 행사에서 Fusion 360(퓨전 360)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향상된 설계, 시뮬레이션 및 엔지니어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제조 실현을 돕는데 주력하려 한다.

오토데스크 Fusion 360은 CAD, CAM, CAE 및 PCB 통합 소프트웨어로 설계부터 엔지니어링, 제조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와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복잡한 설계, 제조 과정을 간소화하고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익스텐션 기능으로 복잡한 설계를 손쉽게

오토데스크는 Fusion 360에 ‘프로덕트 디자인 익스텐션(Product Design Extension)’과 ‘시뮬레이션 익스텐션(Simulation Extension)’ 기능을 추가한다. 사용자는 프로덕트 디자인 익스텐션을 통해 격자, 알고리즘 기반의 패턴 디자인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 가능하다. 기존의 3D 모델링 방법으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던 작업을 자동 실행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시뮬레이션 익스텐션은 기존에 제공하던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능들을 통합 제공한다. 사용자는 제품 무게나 소재 비용 절감,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제작에 앞서 제품의 내열성과 내압성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확인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익스텐션 기능들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사용자는 익스텐션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기능 중 필요한 기능에 대한 비용만 지불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유연한 접근 방식은 특히 가전제품 설계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설계 비용 감소를 돕는다.

- 로지텍, Fusion 360으로 혁신적인 작업 프로세스 구축

한편 오토데스크는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Logitech)이 최근 출시한 G435 초경량 무선 게이밍 헤드셋 제작에 오토데스크 Fusion 360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로지텍은 기존에 사용하던 설계 및 개발 인프라에 Fusion 360을 적용했다. Fusion 360은 기존 인프라를 새롭게 교체할 필요 없이 용이한 도입과 사용성을 지원한다. 특히 로지텍은 Fusion 360의 공용 데이터 기반 협업 환경을 기반으로 신속한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작업과 변경 사항을 모든 팀원들 간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기존의 작업 프로세스를 대폭 향상시켰다.

로지텍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오토데스크는 고객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플랫폼과 워크플로우에 자사의 혁신 솔루션을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설계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하나로 연결시켜 제조 효율성 향상을 돕고자 한다.

- 앤시스와의 협력 통해 PCB 설계 간소화 지원

오토데스크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Ansys)와 오랜 기간 협력해왔으며, 향후 Fusion 360의 회로 설계 기능(Circuit design capabilities) 확장에도 함께 힘써 나가고자 한다. 양사는 Fusion 360에서 PCB (Printed Circuit Board) 설계, 검사 및 검증 기능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사용자는 Fusion 360에서 PCB 설계 검사 및 검증에 사용되는 앤시스의 기술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인쇄 회로 기판 설계에 대한 규칙 검사가 대폭 개선되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제품 성능이 인증 기준에 부합하도록 사전 준비를 돕는다. 더불어 사용자가 오류를 식별 및 해결하도록 도와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설계, 제조 실수를 줄이도록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Fusion 360은 전자 제품 설계 및 검증을 위한 단일 솔루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오토데스크 자격증 프로그램 통해 전문 인력 양성 지원

오토데스크는 설계, 제조 솔루션 개발뿐만 아니라 제조업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오토데스크는 자사 솔루션 활용 능력을 공인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인 오토데스크 자격증 프로그램(Autodesk Certification Program)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는 기계 제작 및 기계 공학 직군을 위한 교육 과정을 포함한 4개의 Fusion 360 관련 자격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로써 오토데스크는 제조업 종사자, 전문가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해 기술 교육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Fusion 360은 설계와 제조를 통합하는 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라며, “특히 클라우드와 같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원활한 비대면 협업과 지속가능한 제조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작업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Fusion 360으로 제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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