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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토크 속 터져도 내 자식 - “혹시 내 딸 안에 남자가?!”

기사입력 : 2016년 06월 10일 11시 08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매주 ‘월요토크 속 터져도 내 자식’에서는 방송인 지승현의 진행으로 오은영 박사(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대한민국 아빠 대표 정종철, 엄마 대표 이지희와 함께 부모 속 터지게 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나눠본다.

6월 13일 ‘월요토크 속 터져도 내 자식’의 주제는 ‘혹시 내 딸 안에 남자가?!’ 지나치게 남성스러운 딸 아이 때문에 고민인 엄마의 사연을 소개한다.

분홍색보다 파란색, 치마보다는 바지! 인형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블록, 장난감 자동차를 좋아하는 딸. 게다가 장래 희망도 축구선수다. 심지어 여자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언제나 남자 아이들과 바깥 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딸. 가끔은 엄마에게 “남자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는데! 정말 성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

아이들이 여성성, 또는 남성성이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은 부모의 고정관념이나 집안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여성성과 남성성을 고루 갖춘 ‘양성성’ 아이들이 리더십과 독립심, 배려심까지 높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균형 잡힌 성 역할은 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EBS 라이브 토크 부모 <월요토크 속 터져도 내 자식> ‘혹시 내 딸 안에 남자가?!’ 편은 6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EBS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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