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GTAV와 GTA 온라인의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디지털 버전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15일 출시되는 GTAV와 GTA 온라인의 새 버전에는 신규 그래픽 모드가 제공되며 최대 4K 해상도, 초당 최대 60프레임, 레이 트레이싱, 몰입형 3D 오디오, 플랫폼 특정 요소 등이 제공된다.
또한 락스타 게임즈 소셜 클럽에 저장파일을 업로드해 신규 버전에서 스토리 모드 진행 상황을 이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3월 15일까지 GTA 온라인 캐릭터 전송도 가능하다.
이 기능으로 차세대 콘솔에서도 기존의 여정을 이어 나갈 수 있으며, 추가 보상으로 캐런 S95 이동수단과 카멜레온 도색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최신 버전 콘솔 GTA 온라인에서는 경력 쌓기 기능이 제공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플레이어 혹은 캐릭터를 초기화하고 다시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예정이다.
경력 쌓기 기능은 플레이어가 인기 범죄 경력 4종인 CEO, 무기 밀매업자, 나이트클럽 주인, 바이커 중 하나를 선택하면 즉시 400만 GTA 달러와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부동산을 지급한다.
또한 이 때 얻은 400만 GTA 달러 중 최대 100만 GTA달러를 GTA 온라인으로 옮겨 GTA 온라인에서도 재화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GTAV와 GTA 온라인은 오는 15일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 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디지털로 이용 가능하며, 실물 패키지는 오는 4월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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