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용 GTA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GT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멤버십은 차세대 콘솔을 사용하는 신규 플레이어와 기존 플레이어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으며, 3월 29일 출시된다.
GTA+ 회원은 매달 메이즈 은행 계좌에 50만 GTA 달러가 입금되며, 잠금 해제되는 로스 산토스의 부동산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별 이동 수단 업그레이드, 회원 전용 할인, GTA 달러와 RP 보너스 등이 매달 제공된다.
3월 29일부터 4월 27일까지 첫 달 동안에는 50만 GTA 달러를 비롯해 일반 플레이어의 구입이 가능하기 전에 하오의 스페셜 웍스에서 프린시페 디베스트 에이트 업그레이드 및 HSW 오렌지 트립과 HSW CMYK 글리치 상징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라 메사에 위치한 튜닝 샵 제공, LS 자동차 모임 멤버십 비용 면제, 하오의 스페셜 웍스 레이스 시리즈에서 GTA 달러와 RP 3배 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추가로 보너스 현금이 지급되는 특별한 GTA+ 샤크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GTA+ 회원에게는 매달 새로운 특별 보상이 지급되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될 일반 GTA 온라인 이벤트에 추가로 제공된다.
이 멤버십은 매달 6,900원의 요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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