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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 합병상장 통해 모바일 애드테크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

기사입력 : 2022년 04월 06일 21시 0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애드테크 전문기업 모비데이즈(대표이사 유범령)가 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합병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모비데이즈는 2014년 5월에 설립돼 RTB(Real Time Bidding)와 AD-Tech, 동영상과 모바일 광고가 주력인 3세대 온라인 AD-Tech/Data-Tech 기업이다. 회사는 지속적인 AD-Tech 솔루션의 개발과 다양한 산업 캠페인 경험을 통해 어떤 광고주의 니즈에도 부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 결과 게임과 금융산업에 전문성을 가지면서도 교육, 도서, 뷰티와 패션, e커머스 등 여러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경쟁력은 크게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솔루션 ▲마케팅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통한 고정 고객사 확보 ▲대형 빅테크 매체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정리된다. 모비데이즈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 AD-Tech/Data-Tech Full-stack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 예로 모비원, 모비트랙, 앱에이프를 꼽을 수 있으며 해당 솔루션들은 당사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에 활용되거나 고객사에 직접 제공하고 있다.

대형 빅테크 매체사와의 애드테크, 데이터테크 등의 파트너십은 모비데이즈의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은 보통 광고비의 일정 부분 수수료를 광고주에게 받거나 매체사로부터 미디어 인센티브라는 수수료를 받는다. 그래서 매체사와의 관계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의 실적과 밀접한 관계성을 가진다. 모비데이즈는 구글, 카카오, 네이버, 메타(구 페이스북) 등과 최상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 크리테오, 틱톡, 트위터 등과의 공식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 능력과 파급력 높은 마케팅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모비데이즈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AD-Tech/Data-Tech Full-stack 솔루션 외 마케팅 서비스를 개발해 모비데이즈만의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했다. 마케팅 전문 뉴스미디어와 마케터 전문 교육 콘텐츠 제공, 기업과 마케팅 전문인력 연결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회사는 광고주의 여러 니즈를 충족시켰다. 그 결과 재방문 고객사는 2020년 30.4%에서 2021년 39.5%로 증가했다.

 
모비데이즈는 최근 3년간 큰 성장을 이어갔다. 2019년까지 데이터 분석 환경 고도화 작업과 인재영입을 위한 투자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0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 영업수익은 185억 원으로 전년대비 27.6%, 영업이익은 1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58.7%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기준 53.6%에 이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43.3%성장한 7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통계에 따르면 2018년 5.7조 원 규모였던 온라인 광고대행 시장이 2022년에는 11.1 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 보급률 증가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국내 모바일 마케팅시장이 확장하는 가운데 모비데이즈는 기존 사업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자사 AD-Tech기반의 데이터거래소(모비링크) 등 신사업 진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를 동시에 진행 시 광고주의 투자수익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가 융합된 형태의 광고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모비데이즈는 주력 퍼포먼스 마케팅인 RTB/DA(Real Time Bidding Display Advtising) 동영상 마케팅 서비스에 기존 검색광고(SA) 마케팅 사업을 더해 시너지를 만들 계획이다.

모비데이즈는 자사 데이터 분석 기술과 AD-Tech Full-Stack솔루션을 바탕으로 DSP(Demand Side Platform)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DSP는 광고주가 매체와 별도 접촉 없이 언제든 매체를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연간 30~50억 원 이상 광고비를 집행하는 중대형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모비데이즈 유범령 대표이사는 “모바일 디지털 마케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재적소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지만 매체와 소비시장 니즈는 항상 변화한다”며 “데이터와 애드테크 중심의 효과적,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한편, 웹 3.0 기반의 새로운 변곡점이 도래한 현재 데이터기반의 데이터거래소 사업영역으로의 확장 등으로 차세대 테크 기업으로서 고객과 소비자의 최적화된 공유점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하나금융17호스팩과 모비데이즈의 합병비율은 1대 14.465이며 기업명은 모비데이즈로 오는 6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정이다.

[모비데이즈 주요 합병 일정]

증권신고서 제출(최초) : 2022년 02월 21일
증권신고서 제출(정정) : 2022년 03월 17일
주주총회 : 2021년 04월 13일
합병기일(예정) : 2021년 05월 17일
신주상장(예정) : 2021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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